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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로 살라(신33:24-29)

신명기 33장은 모세의 축복 기도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24절-25절 말씀은 아셀지파를 향한 축복의 말씀입니다.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최근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탈 벤 샤하르교수는 ‘해피어’라는 책을 통해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따라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유형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성취주의자이고 두 번째는 현재를 위해 미래를 망각하는 쾌락주의자이며 세 번째는 현재도 미래도 포기한 허무주의자이며 그리고 마지막 유형은 현재의 즐거움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행복주의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인간을 행복한 존재로 만드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향해 행하신 첫 번째 일은 ‘복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창1:27-28)”

그 이후 사람들의 범죄와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축복은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9:1)”

오늘 본문 신명기 33장 29절에서도 아셀지파를 향해 축복을 선포하시면서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아셀은 레아의 여종 실바가 낳은 아들로 그 이름의 뜻은 ‘기쁨‘입니다. 레아가 아셀이 태어났을때 ’나는 행복자로다‘라는 뜻으로 아셀이란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셀이 받은 축복, 그 행복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자손의 숫적인 증가입니다. “아셀을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라는 의미는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수가 많아질 것일이라는 즉 자녀들 때문에 복을 받고 자식을 통해서 기쁨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행복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얻습니다.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교인들에게 사랑과 기쁨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형제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세 번째 행복은 풍성한 번영입니다. “그의 발이 기름이 잠길지로다” 실제로 아셀지파가 차지한 땅은 사람의 무릎 아래로 뻗은 다리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발바닥 앞부분이 현재의 하이파 항구에 해당됩니다. 이라크에서 개발된 유전에서 쏟아져 나온 기름 대부분은 그곳에서부터 하이파 항구에 이르는 파이프 라인을 통해서 실려 나가는 것입니다. 하이파 항구에서 기름이 실려 나가니 예언대로 그 발이 기름이 잠기고 있습니다.

네 번째 행복은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는 말씀입니다. 삶이 지속되는 동안 육체에 힘이 있습니다. 모세는 120세이지만 죽는 순간까지 눈이 어두워지지 아니하고 육체의 힘이 약해지지 않았다(신34:7)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날은 항상 좋은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곤고한 날, 어두운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날도 능력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이상의 복이 있을까? 할 정도로 하나님은 아셀지파를 향하여 완벽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주신 이 약속의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의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사는 날동안 늘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날마다 행복자로 살아가는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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