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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아 다시는 나를 돌아 서지 마라

image사랑하는 내 딸아 다시는 나를 돌아 서지 마라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작가
박정란 권사님은
1968년 KBS 라디오
단막극 ‘잉태’로
데뷔하여

울 밑에 선 봉선화는
방송대상 백상예술대상
작가협회상 등
1991년 모든 상을
휩쓸었고

소문난 여자, 노란 손수건
천 번의 입맞춤, 엄마의 정원등
대단한 작품들을 써 내려갔으며
이젠 후배들과 신우회도 모이고
작가들의 롤모델이 된
권사님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부모님은 피아노 작가가
되기 원하셨고
아버지가 선생님이었기에
학교에서 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박정란 권사는
중학교 때부터 소설을 보면서
소설가가 되길 원했답니다.

문학소녀로
고등학교 때 쓴 소설이
이화여대 문학 콩쿠르에 당선
되면서 당연하게
이화여대 국문가를 갔답니다.

그런데 재능이 없다고
판단해서 취직을 하게 됩니다.

6년을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면서
노처녀라는 것에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고

그때 작가의 드라마를
쓰게 됩니다.

1968년 kbs 잉태로
데뷔하게 됩니다.

다음에 mbc에 당선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이전에는 라디오 작가이였는데
tv드라마로 시작하게 된
것은 엄마의 얼굴을 시작합니다.

부모님은 미션스쿨을 다니셨고
박정란 작가는 대학까지
다니게 되었는데

함께 드라마를 하던
고은아,강효실 권사
(최민수 어머니)
의 전도로 다시 교회를
나가게 됩니다.

그때 연예인 교회가
처음 생겼고
“방언이 무엇이에요”라고
궁금하다고 했더니

두 분이 집으로 오게 되면서
기도를 해 주시는데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고

그때 주시는 말씀이
“사랑하는 내 딸아
다시는 나를 돌아서지 마라
너로 인해 너희 가정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말씀을 주십니다.

그 이후로 가정이
전부 예수를 믿게 됩니다.

다음 주에 교회를 데리고
온다는 데 거절을 못했고
일주일 내내 고민을 했답니다.

연예인 교회에 하용조 목사님이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셨고
작가로써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런데 하용조 목사님이
기도를 해주신다고 남았는데
모여서 계속 기도를 해주는데
너무 어색하고 자존심이
상했는데 눈물은
계속 흘러내립니다.

고은 집사님이 6개월
가까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예배에 도움을
주셨고

강효실 권사님이
집회를 데리고 다니고
집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신앙의 깊이가 생긴 것입니다.

하용조 사모님과
교회를 처음 짖기 전에
거의 맨바닥에서 같이
기도하는데

하용조 사모님께서
“우는 은사를 받으셨나봐요”
라고 했답니다.

이제 박정란 권사님의
가정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피디, 작가, 감독, 배우 등
이분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증거 되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박정란 권사님은
많은 전도도 중요하지만
“한번 전도를 하면
끝까지 뿌리를 내려주어야
합니다”라고
나름대로 원칙이 있답니다.

크리스천 작가들의 고민은
시청률이 작가를 판단하는
상황이기에
크리스천 작가가 할 수 있는
길을 좁다는 것입니다.

드라마마다 제목을
정할 때마다
다 이유가 있답니다.

하나뿐인 당신은
Only Jesus(오직 예수)이었고
어여쁜 당신도
예수님을 지칭하는 말이었답니다.

엄마의 깃발은
여호와의 닛시 이고
노란 손수건은 용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울 밑에 선 봉선화를
할 때는 기도도 많이 하고
상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대한민국의
상을 휩쓸게 됩니다.

작품을 쓸 때마다
작가의 고민은
시청률도 있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은혜가 전해지길
원하는 기도를 한답니다.

작가로써 글이 써지질
않을 때에는 “주여”라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도 한답니다.

너무 안될 때에는 가장 좋아하는
찬양 “내 영혼이 은총 입어”에
있는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하면서

이곳이 천국이라고 하면서
아파트를 내다보면서
거의 작품 쓸데마다 운답니다.

후배들이 어떻게
오랫동안 항상 인기 작가로써
유지하는가라고 물어보면

사실 두 번 정도의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한 번은 글을 썼는데
방송에서 두 번 이상
글을 고쳐서
멈춘 적도 있었답니다.

옆에 사람들이
그렇게 성질만 부리면
손해 본 것이 많다고 하는데

박정란 권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상처 주지 않으시려고
하나님이 미리 막으신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무리하면
건강도 헤칠 수 있어서
미리 막으셨다라고 합니다.

박정란 권사님은
한 번은 인기 있는 작가에서
밀렸는데 그때도
자존심이 생겨서 그만둔다고
했고 기도를 하는데

마침 무지개 언약을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시면서

너무 눈물이 나면
무지개 언약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럼
“하겠습니다”
고백하는데 그때 찬양이
저 산 밑에 백합의 찬양이
울려 났답니다.

그러면서도 분을 못 참고
타방송사로 옮겨갔는데
드라마 “내일 잊으리”가
히트를 쳤답니다.

그때 이전 방송에서
다시 사과하면서 오라고 해서
쓴 작품이 “울 밑에 선 봉선화”
였답니다.

하나님은 여러 상황을 통해서
결국 인도하셨답니다.

2008년에 방송작가
신우회를 시작하게
됩니다.

본인이 살면서 계속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생각 중에
하나님이 또 다른 계획을 찾다가

방송작가의 신우회가 없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결심하게 됩니다.

기독교인 작가들을
모으고 40명의 작가들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처음 예배의 장소가
없어서 새벽 기도하는
하용조 목사님을 찾아가셔서
방을 달라고 해서
목사님이 사역자를 보내셔서
드리게 되었다네요.

박정란 권사가 빛과 소금이라는
곳에서 원고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받은 말씀이

시편 37편 23~24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아니 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라”랍니다.

☆기독자료최강☆
채희동의 희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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