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전도사
이지선 자매,
『지선아 사랑해』라고
하는 책을 냈는데요.
그런데
UCLA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3년 전, 2000년도에
밤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와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신호대기에 서있는데
만취한 음주운전자가
와서 들이 받아가지고
차가 그 자리에서
불이 나서 그 불덩이
속에서 오빠가
동생을 끌어냈습니다.
온몸이 다 탔어요.
전신 55%가
3도의 중화상입니다.
보통 그러면
대부분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온 몸이
숯 덩어리가 되었는데
살려 주셔가지고.
수술을 마흔
번이나 받았어요.
사고 전에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사고 후에는
개성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보통 사람 갔으면
하나님 살아계시면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내가 예수 잘 믿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착한 주님의 자녀인데
내가 어떻게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요,
불평하지 않았어요.
원망하지 않았어요.
온 몸을 마흔 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도
감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
‘사고를 만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이후 저는
다시 태어났어요.
오른손 손가락만
절단하는 줄 알았는데
왼손 손가락도
자른다는
절망의 순간에서도
”엄마 더 많이
자르지 않아서
감사하지?”라고
말했어요.
더 자르지
않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때부터
하루에
한가지 씩
감사할 것을 찾으며
고통을 버텼습니다.
내 힘으로 숟가락질
하는 날에 감사하고,
환자복 단추 구멍
채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계단 올라가서
감사하고,
문고리 잡고 문을
열 수 있는 날
감사했습니다.
그것도 없는
날은 유일하게
씻을 수 있는 발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되신
예수님을 붙잡으면
죽음의 고통도 절망도
괴로움도 슬픔도
우리를 넘어
뜨리지 못합니다.
그 주님이 지금
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하고 계신 것입니다.
메마른 광야 같은
우리 마음에
은혜의 단비를
흘려주셔서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가
변화 받고,
치료받고,
용서 받고,
새 힘을 얻어
모든 문제와
어려움과 싸워
승리하고
위대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상황속에서
감사를 찾아가고
새힘을 얻을수
있을까요?
오직 참된
희망되신
예수님 날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다시 일어난
줄 믿습니다.
잠시
지금
좌절되고 낙심된
상황속에서도
절대 희망되신
예수님의 끈을
놓지마시고
완전하신
사랑안에 붙잡힌
축복의 사람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독 최강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