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breaking 목회 워크숍
– 나만의 행복목회의 길을 가는 사람들 –
1. 목회 방법이 아니라 목회 원리를 체득한다.
방법을 배우면 적용이 어렵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 은사, 환경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방법보다 원리를 배워라. 원리가 중요하다. 원리는 기본기이다. 기본기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습득이 되고, 터득이 되고, 체득이 되어야 한다. 그 체득의 과정은 불편하고 지루하다. 그러나 원리를 체득하게 되면 그 때부터 되어 진다. 쉬워진다. 재미있어진다. 열매가 생긴다. +α가 생긴다. 전수할 수 있게 된다.
“원리로 돌아가면 길이 보인다.”
2. 목회 성공이 아니라 소명 목회의 길을 가게 한다.
목회성공은 비전이 아니라 야망이다. 야망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모든 필요를 동원한다. 성공은 언제나 불만족이고, 불안이고, 불행이다. 소명목회는 나만의 부르심의 길을 가는 것이다. 나를 부르신 그 목적을 발견하고, 나만의 은사를 개발하여 나만의 목양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경쟁이 없다. 목회목적이 분명하기에 ‘천천히 꾸준히 즐기면서’ 가는 것이다.
“자기 길을 걷는 자는 그 누구로부터 추월당하지 않는다.”
3. 목회 세미나가 아니라 목회 돌봄care이 이루어진다.
한 두 번의 세미나로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다. 지속적 돌봄이 필요하다. 꾸준한 동병상련의 위로와 격려가 있어야 한다. 계속 패스브레이커로서의 길을 걸어가도록 서로 연대하여 이끌어주는 것이다. 혼자는 외롭다. 어렵다. 길을 잃어버린다. 이제 우리는 행복목회의 그 길을 동행同行하는 것이다. 동반同伴하는 것이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숲을 이루어 ‘푸르고 푸른 희망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_아2:10-12
4. 목회자만 아니라 목회적 가정을 세우게 한다.
목회는 홀로 외로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만 소명에 불탄다고 쉬이 되는 일도 아니다. 홀로 가면 쉬이 지친다. 따라가는 가족은 가족대로 힘겹다. 무엇보다 목회자의 배우자, 자녀들이 함께 그 길을 가야 한다. 가족이 먼저 성도가 되고, 가족이 먼저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부부가 함께 참여함으로, 또 PK를 돌봄으로 목회적 가정을 세워가야 하는 것이다.
“목회자 가족은 가장 확실한 동역자이다.”
*Source:Dangda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