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 연구소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15년간 한결같이 사역한 전문기관이다. 이제 15주년을 맞아 6월 30일(월) 12시부터 서초교회(김석년 목사)에서 홈커밍데이 시간을 갖는다.
‘하나의 복음! 하나의 교회!’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를 비롯하여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조서환 사장(세라젬 H&B),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와 작은 교회의 역할’과 같은 주제로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송정미 사모(송미니스트리), 뮤지컬 팀(유연히 행복해지다)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시간도 준비된다.
연구소 김석년 소장은 “이제는 한국 교회가 지역, 세대, 문화, 규모의 간극을 메우고 온 교회가 함께 숲을 이루어 세상을 푸르게 가꿔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하나의 복음으로 하나 된 교회’가 이 시대에 필요함을 역설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교회(02-591-0537 반포4동 50-1번지 / www.seocho.or.kr)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