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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Joshua)의 유언(수23:1-11)

미국의 기업가, 자선가로 유명한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로 알려졌던 인물입니다. 미국에 각주마다 모든 도시에 세워진 공공 도서관은 록펠러가 벌어서 기부한 돈으로 세워졌습니다. 1859년 조그마한 상사를 설립한 후 미국 석유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어마 어마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돈만을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고아원, 장학재단들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는 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록펠러가 이러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어머니의 유언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면서 아들 록펠러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유언했습니다.록펠러 어머니는 아들 록펠러에게 10가지 유언을 남겼습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10.예배시간에는 항상 앞에 앉아라.

이러한 어머니 유언을 지키면서 살았더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다고 록펠러는 간증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남긴 유언입니다.
모든 유언이 그렇듯이 여호수아의 유언도 자손들이 잘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첫째로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3절)
그가 유언을 남긴 때를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시간이 오래 지났다고 해서 또 이스라엘이 지금은 평화를 누린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당부합니다.

둘째로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했습니다.(6절)
믿음의 선조들은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후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복 받는 비결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지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신7:12, 28:1-3)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고 유언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친근히 하라는 것입니다. (8,11절)
사람은 누구를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일생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이방 민족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유언했습니다. 그래야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유언은 자손들이 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유언을 지켜 행하면 그에 따른 좋은 결과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유언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유언을 잘 듣고 순종하여 행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이 시대의 진정한 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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