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에 뉴욕가정상담소 주최 무지개의 집을 위한 걷기, 달리기 대회가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있습니다. (큰 지구본이 있는 곳) ‘가정폭력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서 행하는 행사로 제 2회째인 걷기/달리기 대회입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맨하탄의 한식당인 그리운 미스 코리아와 퀸즈 희망 나눔 재단에서 후원하셨는데 온 가족이 참여해도 좋고 단체나 친구끼리 팀으로 참여해도 됩니다.
당일 참가비는 성인은 $25이고 청소년/아동은 $10입니다.
기금모음자로 참가하기 원하시면 성인 개인은 $100 이상, 청소년/아동은 $40 이상, 성인 단체는 $250 이상, 청소년/아동팀은 $75이상을 모아서 후원하시면 됩니다.
9:30 에 등록을 시작으로 10:30 에 스타트를 합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가 증정되고 매 코스마다 도장도 찍고 하는 재미있고 보람된 행사가 될 것입니다. 가장 많은 모금액을 모은 개인과 팀에, 그리고 가장 빨리 들어온 참가자에게 상품이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참여해 주시고 또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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