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재앙 네팔을 도웁시다
미주한국일보 TKC·KCS…공동 성금모금 캠페인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네팔이 80여년만의 대지진으로 혼돈과 절망의 참상에 빠져 있습니다.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을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은 현재까지 사망자 4,000여명을 포함, 약 1만2,0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이재민이 700만명에 달하는 대참사를 불러왔습니다.
수백 만명의 이재민들이 이 순간에도 순식간에 폐허로 변한 참혹한 지진 현장에서 생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최빈국 네팔 국민들은 이처럼 엄청난 재앙 앞에서 절망을 다시 딛고 일어설 도움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한국일보와 TKC 방송,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공동으로 최악의 대지진 피해를 당한 네팔 이재민들을 돕고 현지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의 정성이 모인 성금은 미 적십자사 본부를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네팔 현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대지진으로 참혹한 폐허 속에 던져진 네팔 이재민에게 뜨거운 인류애를 보여줄 이번 성금모금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The Korea Times (37-10 Skillman Ave, L.I.C. NY 11101) 또는 TKC (18-38 131st St, College Point, NY 11356) 또는 KCS (35-56 159th Street, Flushing, NY 11358)
[수표의 Payable to는 ‘KCS’로 기재하시고, 메모(Memo)란에는 ‘Emergency Fund (네팔 지진 피해 돕기)’라고 기입]
■문의: 718-48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