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늘 감사한 마음 가져야 신앙 생활이 즐겁다.
나같은 찌질한 인간, 하나님 앞에 찬송 하고 기도 하게 인도 해 주신 것만도
넘 넘 감사 하지 않으랴.
그런데 자기를 비우는게 쉽지 않은 줄 안다.
교회 앞장 선 분들이 한가지 착각을 한다.
내가 젤 잘나간다고.
“야, 착각은 북한에서도 자유야”
2. 교회 가면 기뻐야 한다. 아니 집에서 기쁘고 회사 가도 기뻐야 한다.
요거 기쁘게 사는 방법이 있다. “알구 싶지?”
불만이 없어야 하고 미운 넘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그 넘이 없어지냐?
내가 죽어야지…..
근데 정말 죽을수 있냐고????
있다. 그 미운 넘 위해 매일 교회가서 한 달만 새벽 기도 해 봐라!
갑자기 그 넘이 나한테 오더니, 알랑 방귀를 뀌기 시작하는거야..
‘거 참 이상하지?! 난 암말도 안했는데’
‘그냥 기도 만 했는데’
나두 모르게 기도 하는 사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사이도 관계도 회복 하는 역사가 일어 난다.
이걸 전문 용어로 “하나님의 은혜” 라구 부른다.
3. 오래 참아야 한다.
세상에 교회 다녀 보면 꼭 날 거시기 한 넘이 꼭 있게 마련이다.
그 꼴 보기 싫어 미국 교회 다녀 보니, 찬송이 은혜가 참 어렵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이렇게 가슴에 그 말이 팍팍 와서 찔르지를 못하는거다.
그래서 다시 한국 교회, 아이쿠 이번에 더 악질이 계시는거야.
내가 하는 일 사사건건이 시비를 거는데, 먼저 그넘은 그래도
양반인거야.
“울랴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참아야 돼, 알았지.
아주 오래 오래………
4. 성내지 말아야 한다.
대형 교회에서 있었던 일, 그 교회는 특정 고교를 안 나오면 장로
되기도 힘든 그런 교회 였다는 데……
화가 나, 발길 질 한 번 했단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장로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아픈 사연이
전해 온다.
교회란 이거 성내면 끝장, 그게 다른 교회로 도망가도
그 꼬린 달고 다닌다.
5. 쉬지 말고 기도 해야 한다.
이거 뭐 다 아는 얘기 만 해서 좀 나 자신두 그렇다.
그런데 그거 아슈?
“Go back to basic!”
이 쉬운 것들을 우리가 실천 못해 그 모양인거 말에유~
참 행복하고 기쁜 교회 생활 통해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 하시는 귀한 종들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