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성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 English Worship)
일시: 10월 5일 오전 9시 (Oct 5th at 9 am)
장소: 롱아일랜드(코맥)연합감리교회 본당(486 Town line Rd. Commack, NY 11725)
말씀: 장재웅목사(Rev. Jaewoong Chang)
* 세계성찬주일의 의미
매년 10월 첫째 주일인 세계성찬주일이 올해는 10월 5일입니다. 1936년 미국 장로교단에서 처음 시작한 성찬주일은 평화와 정의가 위협받는 세상가운데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리며 모든 교회가 한 몸됨을 성찬을 통해 확인하는 주일입니다.
성찬에 관한 신학적 의견은 교단마다 다르지만 성찬의 중요성에 관해서만은 일치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찬을 특별히 강조하는 가톨릭, 성공회 외에 개신교단들 역시 성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능한 절기와 때를 따라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교회들이 성찬을 통해 하나되는 이 주일, 연합감리교회는 매년 교단 차원에서 헌금을 모아 유색인종 석박사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교와 빈곤퇴치, 세계보건, 지도력 개발, 교회 성장 및 개척 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서 성찬주일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World Communion Sunday is a celebration observed by several Christian denominations, taking place on the first Sunday of every October, that promotes Christian unity and ecumenical cooperation.
The tradition originated in the Shadyside Presbyterian Church in 1933, was adopted throughout the US Presbyterian Church in 1936,and subsequently spread to other denominations. In 1940, the Federal Council of Churches (now 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led by Jesse Moren Bader, endorsed World Communion Sunday and began to promote it to Christian churches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