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오드리 헵번이 좋아 했던 지혜의 말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아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답고 균형 잡힌 삶의 행보를 원하면
혼자서 걷는 인생의 걸음이 아닌 너의 지식과 지혜와 함께 걸어라.
사람들은 이 세상의 것들 보다는 존엄성이 있어서,
회복되어야 하며, 새로워져야 하고
소생되어야 하고, 교화 (교육) 되어야 하며
구원 받고, 구원을 받고 또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어느 누구도 결코 버려서는 또 버려져서도 안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기억하라, 만약에 어떤 때에 너에게 도움의 손이 필요하게 될 때는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나이가 들어 가면서
너의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며,
한손은 너를 돕는 손이 될 것이고
또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Time Tested Beauty by Tips”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t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body.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 by Sam Lev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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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Levenson은 1911년 12월 28일에 태어나 1980년에 68세로 타계한, 미국인 해학가이자 시인이었고, 베스트셀러로는 1969년 Sex and Single Child를 남겼다. 그가 쓴 수많은 시들 중에서 오드리 헵번이 특별히 좋아했던 것이 Time Tested Beauty by Tips 였다고 한다. 오드리 헵번이 죽기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그녀의 아이들에게 이 시를 읽어주었던, 자신이 마음에 간직 했었던 지혜의 말이었다.
영국이 국적이고 영화 배우였던 오드리 헵번 (1929-1993) 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Hapbur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1929년에 태어났다.
1935년, 헵번이 6살 쯤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독일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나 버렸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대전을 아버지 없이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 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헵번이 죽기 일년전 1992년 까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 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오드리 헵번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기관, 유니세프 (UNICEF) 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계속 헵번의 소원에 따라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 합니다. 오드리 헵번은 “로마의 휴일”에서 본 그녀의 아름다움 보다 아프리카에서 보고 만난 그녀의 아름다움이 훨씬 숭고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고통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중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별이였다고 말입니다.(뉴욕 올바니 도인숙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