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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8가지 새해 다짐

image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다짐을 했다가 깨곤 한다.

목회자가 새해를 위해 고려할 만한 8가지 가능한 ‘결단’을 저스틴 래스롭 목사(헬프스태프/옥스리더십스쿨/미니스트리코치TV/저스틴래스롭닷컴 설립운영자)에게서 인용한다.

1. 영향력을 리더십의 주제로 삼아라.

흔히 목회자들 특히 젊은 목회자가 특정 상황을 제어하지 못하여 좌절감을 호소하곤 하는데 이에 대한 충고는 콘트럴하지 못하는 것 같아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아직 영향력이 남아 있으니까. 개인의 영향력은 모범적인 품성, 말한 것의 실천, 순수한 사랑 등이 있을 때 쌓여간다.

2. 비평 쪽으로 굽지 마라.

때로 비평은 아주 시끄럽고 압도적일 때도 있다. 연중 내내 기대감에 대한 실망감들이 있고, 자기네 뜻대로 당신이 움직여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지도 위에 온통 분포돼 있다. 올해는 비평가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고 성령께 기울여라. 당신과 당신이 하는 일을 비평가들이 정의하게 하지 말고 예수님이 하시게 하라.

3. 투명해져라.

투명해진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나 감정을 남에게 떠밀거나 떠맡긴다는 뜻이 아니다. 진솔하게 자신의 공간 속에 남을 적절한 방법으로 초대하는 것이다. 올해는 당신의 스태프와 회중, 지도자, 가족 앞에 투명해져라. 우리가 겸손히 투명해질 때, 성령께 변화사역을 시작하시도록 맡겨드리는 셈이 된다.

4. 행동으로 말하라.

행동은 말보다 크게 말한다. 이것은 교회 리더십에서 가장 실감난다. 당신이 어떤 것을 말하고 딴 행동을 하면 존중심을 잃는다. 더욱 나쁜 상황은 그들이 실상 당신의 말보다는 행동을 본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잊지 마라: 행동은 말보다 크게 말한다는 것을. 2014년에는 당신의 행동으로 말하라.

5. 실적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하라.

목회자로서 교우들의 실적에 탄복하며 흥분하기 쉽다. 할 일이 태산 같아 일이 중요하게 뵌다. 되도록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이 가능해지길 목회자는 희구한다. 그런 압박감은 점점 더 커진다. 하지만 올해는 그리고 언제나, 실적보다 사람을 우위에 두라. 당신의 돌봄을 의존하고 신뢰해온 사람에게는 완벽해보이는 부활절 예배보다는 사랑이 훨씬 더 필요하다.

6. 비전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언 29:18)라고 한 말씀은 다년간 사역 경험 속에서 사실임을 봐왔다. 시간과 공을 들여서 단순하고 의미있는 비전을 떠올리면 스태프와 회중에게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올한해도 시작하려는 일을 위해 먼저 비전을 떠올리는 일을 소홀히 마라. 약간의 계획만으로도 먼 거리를 갈 수 있다.

7. 자신을 돌보라.

이것은 목회자에게 가장 힘든 과제중 하나이다. 흔히 우리는 탈진하는 순간까지 일을 하면서 그것이 “그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죄의 정당화에 불과하다. 하나님께는 사역자가 자신을 죽이는 고역이 필요없다. 주님이 이미 대신 죽으셨고 끝내시고 이루셨기 때문이다. 목회자가 자주 화를 내고 가족과의 터취도 끊기고 부부생활이 어려워지고 특정 음식이나 커피 등을 탐하는 성향이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현상을 경고사인으로 여겨라.

8. 균형을 잡아라.

하나님은 사역자 자신의 죽음이 아닌 자아 전체를 테이블로 옮겨오길 바라신다. 어떤 종류의 일이라도 사역할 수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페이스북 통계를 하루 100회이상 점검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다. 삶의 모든 분야-일, 가족, 우정, 소셜라이프, 건강 등등에 균형잡기가 중요하다. 균형 잡기를 평생 여정으로 삼을 때, 단순가치 이상의 것을 얻을 것이다.

(*Source: Christian Today New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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