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평안을 기원하며 문안드립니다.
역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UN에 따르면 필리핀은 670,000 홈리스들과 1천 1백만 이재민들이 시체가 뒹구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중부 도시 타클로반은 무정부 상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등 신속한 구호 활동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유엔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한국을 위해 함께 피를 흘린 우방이었던 필리핀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귀 교회에서 앞으로 한 달간 이재민 헌금을 위해 광고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본 회에 보내주시면 한인회를 통하여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표는 ‘KAAGNY’로 만드시고 메모란에 “필리핀 이재민 돕기 성금”이라고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 승희 목사
재해분과위원장 장 재웅 목사
■뉴욕한인회=주소: 149west 24St. #6FL NEW YORK, NY 10011 전화:212-255-6969
수표의 수취인란(PAY TO ORDER)에는 ‘KAAGNY’로 기입하면 되며, 크레딧카드 또는 현금 기부는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월드비전= 한국어 전화 서비스 1-866-625-1950 혹은 www.wvkor.org
■굿네이버스= 전화:877-499-9899 또는 이메일 sponsorship@goodneighbo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