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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싱어들을 위한 십계명

 

■ 1계명. 표정   ‘웃거나 울거나 둘 중 하나’
싱어들은 이 두 가지 표정 외에는 없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난 노래에 신경 쓰느라고 얼굴이 어둡고 무거운 성악 전공자 10명보다. 표정이 밝고 울 줄 아는 한 명의 싱어를 택하겠다” – 밥 소르기

■ 2계명. 손들기   ‘어정쩡은 금물, 자신있게’
쑥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있는 손들기는 금새 티가 납니다. 보는 사람이 되려 어색하고 불편해 집니다.

■ 3계명. 박수치기   ‘큰 동작으로, 마이크를 피해서’
박수는 가능하면 크고 시원시원하게 치되, 마이크를 건드려서 북소리를 내지는 말아야 합니다. 보통 마이크 잡은 손목을 가격하곤 합니다. 단, 어차피 싱어들의 박수는 Audio가 아니라 Video용이므로 너무 세게 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4계명. 틀렸을 때    ‘뻔뻔함으로 승부하라’
회중들은 싱어들이 가사나 음정을 틀리는 것에 대해 본인만큼 민감하지 않으므로, 스스로 긁어부스럼 만들지 말고, 조금은 뻔뻔하게 안틀린척 하고, 자꾸 틀리면 무릎 꿇고 기도 합니다. 때로 모니터 화면이 보이지 않거나, 인도자가 완전히 헤매고, 연주팀이 버벅거리고 있어도 ‘킥킥’대지 않고, 아주 뻔뻔하게 ‘난 원래 다 알고 있었어’하는 식으로 쭉 밀고 나가야 합니다.

■ 5계명. 마이크거리    ‘주먹하나 이내로 하되 먹진 말고’
보통 싱어들이 사용하는 마이크는 주먹 하나이상 떨어지면 아무소리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조건 그 안에서 불러야 합니다. 목소리가 영 자신이 없어도 일단 그 거리 안에다 마이크를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이크 잡은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대신, 먹어버리겠다는 자세로 임했다간 영영 자신의 소리를 스피커로는 들을 수 없게 됩니다.

■ 6계명. 합심기도시    ‘주먹하나의 거리로 힘을 다해서’
보통 찬양 집회를 하다보면 합심기도할 기회가 있는데 이 때 싱어들은 자신이 들고 있는 마이크를 내려놓지 말고, 또 너무 가깝게 대지도 말고, 주먹 하나 정도의 거리에 놓고 힘을 다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7계명. 화음    ‘약속한 화음 이외는 인도자의 공간’
연습되지 않고 약속되지 않은 화음보다는 정갈한 멜로디가 집회 찬양에서는 훨씬 효과적임을 봅니다. 그래서 약속한 화음 이외에는 인도자에게 공간을 편하게 내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8계명. 노래하지 않고 있을 때  ‘싱어들은 노래하지 않고 있을 때 더 눈에 띈다’
전주, 간주, 곡중 악기 솔로, 인도자의 멘트나 기도제목 선포시….. 이럴 때 싱어들은 멍하니 천정을 보거나, 시계를 들여다 보고, 손수건을 꺼내서 땀을 닦고, 옷매무새를 만지지 말고 오히려 더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 9계명. 모니터 스피커 볼륨    ‘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요!’
인도자가 지정한 전체 싱어 보이스를 끌고 갈 메인 보컬이 아닌 이상 모니터 스피커에서 내 소리가 시원하게 뽑아지지 않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 10계명. 마이크 그립과 각도    ‘머리 바로 아래 부분 그리고 교수와 가수의 중간 각도’
마이크를 쥘때 너무 위로 쥐어서 머리 부분을 감싸지 말아야 하고, 반대로 너무 아래를 쥐어서 거의 달랑달랑 거리면 보는 사람이 불안합니다. 또 교수처럼 마이크를 가슴에 평행하게 세워서 대거나, 가수처럼 마이크의 꼬리를 머리보다 더 높이 드는 것은 회중들에게 쓸데없는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정유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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