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인생의 과정도
거침 없이 조용하게 흐르는 일이란 없다.
둑에 부딪치고, 우회하고, 혹은 자기의 맑은 수면(水面)에
돌을 던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각자의 인생에는 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할 것은
자기 인생의 수면을 다시 맑게 하여
하늘과 땅이 거기에 비치도록 하는 일이다.
– 디이트리히 본회퍼의《옥중서간(獄中書簡)》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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