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einhold Niebuhr
하나님!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정을 제가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하루의 순간을 한껏 살아가고, 순간을 즐기며,
고난은 평화에 이르는 길임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죄로 가득한 이 세상, 예수님께서 그대로 끌어안으셨듯이
저도 이 세상을 저의 뜻대로 하지 않고, 품게 하소서.
당신의 뜻에 항복할 때
당신께서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실 것을 믿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생에서 마땅한 행복을
저생에서 당신과 함께 지극한 행복을
영원히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