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Play 가족과 엄마위한 행사

무한걸스에 출연중인 인기 코미디언 송은이, 가수 황 보씨가 뉴욕을 방문해 좌충우돌 토크 콘서트가 오는 24일(일) 오후6시, 노던 176가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23일(토) 오후 7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엄마도 소녀랍니다” 타이틀로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가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플랜플래이 이종길 대표는 “토크 콘서트는 경기 침체와 더불어 고충겪는 한인 가족들에게 대화의 장을 열어주기 위함이다. 자녀와 더불어 희망과 즐거움, 소통으로 가족간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가정과 자식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들을 위해 애환을 나무며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가 바로 ‘엄마도 소녀랍니다’ 이다. 추억의 노래도 부르며 어머니들이 위로 받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설명하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학부모협의회가 후원하며 티켓은 두 공연 모두 $30이며 한양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는 www.planplay.com으로 하면된다. (문의 : 516-978-7526)

<교회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