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이권희 작곡
흘러 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 난 알 수 있겠소
죽어가는 영혼 바라보시는 아버지의 마음
이제 더 이상 바라 볼 수 없소
그들에게 나 달려 가겠소
영원한 생명 그 십자가 나 따라가요
세상 날 버려도 지쳐 쓰러져도 나 놓을 수 없는 십자가
생명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들 주를 볼 수 있다면
나의 생명이라도 두고 가겠소 주님 가신 그 길처럼
단한번 만이라도 아버지 위해 아낌없이 드릴테요
나의 가슴속에서 흐르는 눈물 내 아버지 사랑이죠
이제 울지 말아요 세상 모두가 주의 이름 부를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