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는 정신적인 청년과 노인의 차이를 이렇게 구분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꿈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로부터 존재한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성공을 위하여 꿈꾸고 일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고 되려고 노력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더 이상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사랑을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고독을 떠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행복을 추구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대가를 지불하려하지 않고 행복을 찾는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사랑을 주고받을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랑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모든 것은 나의 성실성에 달려 있다고 믿고 아직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