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 사역은 1995년에 처음 구성된 한인연합감리교회(KUMC)의 통일위원회에 의하여 조직 및 구성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병이어운동은 식량난으로 고난을 당한 북한동포 돕기 ‘대동강 평화 국수공장’을 설립할 기금 모금으로 시작하여 현재 미국 내 200여 교회, 2천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병이어운동은 진정 KUMC 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북한선교를 가능케 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매년 15 -20만 불이 필요한 큰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98년부터 2003년까지 지속되었고, 현재는’평양 빵공장’ 사역을 비롯한 다양한 구제사업을 통하여 북한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2003년에는 ‘갈등해소와 화해사역자 학교’를 미국 내 조지아에서 시작함으로, 화해사역자를 양성하여, 교회와 지역사회의 화해사역은 물론 통일시대 이후에 필요한 화해사역자와 평화일꾼을 세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인연합감리교회의 3-40대 목회자들이 중심을 이루어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2차 화해자사역학교는2006년 캘리포니아의 두레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매월 일정 금액을 오병이어 사역에 헌금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어린이/청소년의 구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거 먹을 것을 주라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눅 9:13, 16-17)
출처: http://www.koreanumc.org/site/c.kqLSIYOxGnF/b.5771857/k.466C/5368551068509485089654924.htm
한인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오병이어 선교헌금 보내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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