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돌로로사 [ Via Dolorosa ]
‘슬픔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비아돌로로사는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고, 십자가를 진 채 골고다 언덕까지 끌려가신 길을 말하며, 에께 호모 수도원에서 시작하여 예루살렘의 옛 도시의 좁고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성묘 교회까지 이어집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십자가의 14처”가 있으며 각각의 처는 신성한 사건을 기념하고 있는데, 각 처소를 중심으로 많은 예배당과 수도원이 기독교 세계의 가장 성스러운 길을 따라 줄을 이어 세워졌다고 합니다.
(출처: http://baektrip.com.ne.kr/ViaDolorosa1.htm)
예루살렘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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