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는길 험한산도 거친 풍랑도 만나지만 하나님 함께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 같이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 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다름을 배우고 여러가지를 도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라 랄라 노래만 할 수 있는 상황들 아니지만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 지못해서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 보처럼 사는것이 손해보는 듯 하나 그 안에 더 큰 진리와 은혜있음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사 진빨~화장빨,조명빨~이라도 이뿌다라는 소리 듣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 침을 매일매일 맞이함에 하루를 허락하시고 다시금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 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겨진 풍성한 의미들을 올 한해 많이 경험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차 마 말로 다 할 수 없는 만남의 축복주셔서 나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시고 새로운 도전들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 멜레온처럼 변신해 보고싶은 욕심 있었지만 내 자리가 어딘지 다시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타 지에 살고있는 식구들과의 교제를 통해 나의 지경을 넓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파 아란 하늘을 보며 넓고 푸르게,파아란 바다를 보며 깊고 푸르게 살고싶은 소망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 루하루를 살아내는것이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시고 아침을 감사함으로 맞을수있는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새 하루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