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2012년 말, 한국선교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및 선교단체 재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은 교단선교부, 선교파송 및 지원단체였고, 조사기간은 2012년 10월31일부터 2013년 1월 11일이었다.
1. 2012년 해외 파송선교사 숫자는 19,798명으로 집계되었다.(개교회 파송 제외)
2. 선교단체숫자는 167개 단체
3. 지역적으로는 선교사의 52.9%가 아시아에서, 종교적으로는 26.9%가 이슬람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사역유형은 교회개척 45.25%, 제자훈련 16.08%로 나타났다.
5. 교단선교부 및 선교단체의 선교관련 재정 총액은 3,858억으로 추정되었다.
6. 수입의 41.6%는 교회 후원, 지출의 23.9%가 사역비로 사용되고 있다.
7. 선교사 중 남자의 비율은 46.3%, 여자의 비율은 53.7%로 나타났다.
8. 결혼을 한 선교사는 전체의 86.2%로 나타났으며, 독신선교사는 13.8%로 나타났다.
9. 평신도 선교사는 29.6%, 교역자 선교사는 70.4%로 나타났다.
10. 전임 선교사가 92.5%이며, 자비량 선교사는 7.5%로 나타났다.
11. 초교파 선교 단체에서 파송된 선교사 비율은 51.5%, 교단 파송은 48.5%로 나타났다.
12. 국제단체에 소속된 선교사 비중은 11.9%, 국내단체에 소속된 선교사 비중은 88.1%로 나타났다.
13. 개척선교에 대한 정의는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해당 종족집단 내에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사역 하는 선교의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보았다. 개척선교의 비중은 35%, 일반선교는 65%로 나타났다.
14. 40대 선교사의 비중이 42.16%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50대 선교사의 비중이 28.37%로 나타났다. 30대는 17.88%, 60대 이상은 7.19%, 20대는 4.4%로 조사되었다.
15. 선교사의 사역 년 수는 4년 이상 8년 미만이 28.2%로 나타났다. 4년 미만은 25.2%으로 나타났 다.
16. 선교사 학력에 있어서 대졸자가 5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사학위취득자는 33.3%, 박사학위 취득자는 4.2%로 나타났다.
17. 현지인을 사역대상으로 하는 선교사의 비율은 89.2%, 한국인을 대상하는 사역하는 비율은 8.1%- 11 – 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 “2013년 한국선교현황 및 재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