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골에서 GBGM 선교사로 6년째 사역하고 있는 서동민, 홍혜윤 선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이번에 미국을 방문하여 저희 사역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에 몽골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히겠습니다.
기간은 6월 15일 부터 30일 (뉴욕 연회) 7월 1일부터 15일 ( 뉴저지 연회) 입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서동민, 홍혜윤 선교사 드림
P.S. = 선교편지를 첨부합니다. 읽어봐주세요 ^^
선교사 부부인 서동민 목사와 홍혜윤 선교사 순회방문을 위해 6월 15일에서 7월 15일까지 위해 미국에있을 것입니다.
NEW YORK (6월 15일에서 30일까지) ANDNEW JERSEY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연회기간에
여러분의 교회에 선교현장을 소개 할수 있도록 초대해주십시오.
서동민 목사와 그의 아내 홍혜윤 선교사는 대한민국 출신으로 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 (GBGM) 세계선교부 선교사로 몽골에서 연합감리교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민 목사는 몽골 울란바타르 게를트 연합감리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서울 감리교 신학 대학교에서 신학사와 조직신학 석사를 졸업했고,2003년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2007년 몽골 연합감리교회 사역을 위해 선교사로 파송받을 때까지, 한국에서 3개의 교회에 사역했었습니다.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란 그가 10대 청소년이던 어느날 불교신자 친구의 “너와 예수님이 무슨 상관이 있어 일요일마다 교회를 가니?” 라는 질문에 당연히 여겼던 믿음에 대한 도전을 받고 신학교에 들어가 “갈등과 고민과 깨달음을 통해 보다 신실한 하나님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였다.”
라고 고백하며 지금도 감사함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존경하는 신앙의 인물로 목사인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 아버지의 하나님께 대한 가장 신실하고 충성된 모습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지금의 나로 성장하기 까지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금도 기도하시는 모습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