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강아지 |
가게 주인이 문 앞에 “강아지 팝니다.”라고 써 붙였다.한 소년이 물었다. “강아지 한 마리에 얼마씩 팔아요?” “30달러에서 50달러 사이에 판다.” 어린 소년은 주머니를 뒤져 동전 몇 개를 꺼냈다. 가게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그런데 한 마리가 다른 강아지들보다 소년은 얼른 그 절뚝거리는 강아지를 가리키며 가게주인이 대답했다. 설명을 듣고 소년은 흥분된 얼굴로 말했다. 가게주인이 말했다. 소년은 매우 당황했다. 가게 주인은 다시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말을 듣자 소년을 몸을 숙여 자기가 입고 있는 그러고는 금속 교정기로 지탱되고 있는 왼쪽다리를 “저도 한쪽 다리가 불구라서 가게 주인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김광일*옮김 / 댄 클라크 – 강아지를 생각하는 마음인데 – 같이 아파하는 마음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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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이파하는 마음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소년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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