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Cymbala 짐 심발라는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본 적이 없는 목회자다. 뉴욕에 있는 로드 아일랜드 대학을 체육특기생으로 다녔으며, 뉴욕시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신학교 수업 대신 많은 양의 독서와 공부, 깊은 기도를 통해 세계적인 목사가 되었다.
1972년에 뉴욕의 빈민가인 브룩클린에서 20여 명과 함께 가난,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매춘, 인종 차별 등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아내 캐롤과 함께 부르클린 터버너클 교회(The Brooklyn Tabernacle Church)를 개척해 25년 만에 1만 여명의 교인이 모이는 미국의 10대 교회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캐롤이 이끄는 브룩클린 터버너클 성가대는 그래미상을 6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부르클린 터버너클 교회는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또한 이 교회는 뉴욕시 전역에 있는 노숙자 쉼터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노인 성가대 등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동체를 살리는 성령의 능력』,『새 바람 강한 불길』,『푸른 믿음』,『성령의 웃음소리』,『하나님이 복 주시는 교회』,『난관…
저자: 짐 심발라
짐 심발라 목사는 1972년 아내 캐롤과 함께 Brooklyn Tabernacle 교회에 부임하였다.당시 20여 명 정도가 모이던 쓰려져 가는 교회는 물질적 도덕적으로 황폐한 도시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다. 심발라 부부는 가난, 마약 중독, 알콜 중독, 가정 파괴등의 문제로 버둥거리는 이 황폐한 곳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함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회복되고 교회가 크게 부흥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사역을 확장하여 뉴욕 중심가에 10여 곳의 지교회를, 페루, 도미니카 등지에 선교부를 세우고 지원하고 있다.
심발라 목사는 교회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이자, 치유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새바람 강한불길”, “푸른 믿음”, “Fresh Power”등의 책으로 그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