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 허리케인, 홍수, 지진, 화재, 기아, 자연 및 인재가 닥칠 때마다 그곳에서 우리 연합감리교인들은 고통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복구 작업을 지원하는 도움이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그러한 우리의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를 통해 우리가 드리는 풍성한 헌금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행동이 세상으로 전달되는데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일 년에 한 번 있는 ‘나눔의 주일(One Great Hour of Sharing) 헌금’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올해는 3월 10일 주일이 나눔의 주일입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데 저와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독으로서,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이사회 회장으로서 저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매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주 길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러한 방법의 리스트를 모두 나열할 수는 없지만, 지금 여러분의 헌금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지에 대한 몇 가지 이유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 미 동부지역의 주민들은 아직도 허리케인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미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 2013년 홍수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북동부에 가뭄과 폭력사태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 카리브해 지역과 아시아 일부 지역, 중앙아메리카에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3월 10일 주일, 우리 연합감리교인들은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가 현재와 미래의 계속적인 구호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나눔의 주일 헌금에 여러분의 교회도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올해 가능하신 만큼 풍성한 헌금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도 풍성한 헌금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정희수 감독올린날: 2013년 3월 5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3월 10일 나눔의 주일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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