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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아들이라(이은수목사)

 

똑같은 시대를 살아도 똑같은 인생이 아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야베스의 기도’,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늘의 약속’,등
주옥같은 찬양 곡들을 발표해
지난 2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은수 목사님은
찬양사역자이자 목회자이십니다.

“찬양하다가
굶어죽으면 순교다”라는
각오를 가지고
한국교회와 전
세계 이민교회를 찾아다니며
약 5천 회 이상의 집회를 갖고
찬양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에
할머니께서 기도로
목회자의 길을 가기를
소원하셨다고 합니다.

이은 수목사님이
직접적인 신앙의
뜨거움을 체험한 것은

고등학교가 미션스쿨이었고
그곳에서 부흥회 때에
빛의 선교단에서 찬양 부흥회를
하면서 찬양에 빠져들고
인격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답니다.

2015년에는
‘슈퍼스타 K(슈스케) 7’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이요한 군이,
LA에서 사역하는
이은수 목사님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왜 너는 내 아들이라고
하고 딸 이야기는 안 하느냐고
하는데 사실은
너는 내 아들이라는
말씀의 배경은

“시편 2편 7-8절에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 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에 있기에

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아들이 아니라
유업을 이어받을 상속자의
자녀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 가사를 쓴 형제는
이재왕 형제이랍니다.

다드림선교단이라는
곳에서 만난 형제인데

근육 디스트로피라는
희귀병을 앓다가
33세에 세상을 떠난
이재왕 형제입니다.

이 병을 앓으면
20세 이상을 살 수가
없는데 혼자서
자살도 할 수 없을 정도에서
그때 주님께서 만나 주신 것입니다.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서
500편의 시를 쓰셨고
그중에서 너는 내 아들이라는
시를 보고되었고

이 시를 통해서
이은수 목사님께서
기차를 타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작곡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가장 군대에서
부르는 찬양이
너는 내 아들이랍니다.

이은수 목사님은
이 찬양을 수천 번을
불렀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네가 내 이름으로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내 아들이 아니라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지
내가 좌절하기도 하고
때론 배신 당할 때도
있겠지만 너는
이 사실을 기억해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라고 하신답니다.

이은수 목사님이
찬양사역자를 하게 된
배경이 있으신데요.

어릴 때에 5남매 중에서
막내로 자랐기에
모이면 기타 치고 피아노 치고
했답니다.

대학 성가 경연 대회에서
나와서 특별하게도
그곳에서 나온 자매와
결혼도 하게 됩니다.

같이 만나서
찬양을 하게 되는데
노래를 취미였지만
복음성가 경연 대회에서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찬양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아내와 같이 사역을
감당한다고 합니다.

이은수 목사님은
사모님의 권유로
목회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모님이 종교음악을
배우면서 목사님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은수 목사님을
만나서 결국
유학을 통해서
신학을 하게 됩니다.

이은수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직접 다듬고 빚어서
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IMF가 터진 직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다 보니
공부하던 분이
한국으로 가는데

도리어 반대로
가다 보니
6개월 만에 돈도
없어지고 해서

불렀던 노래가
주만 바라볼지라
였답니다.

이찬 양은
다윗과 요나단에서
같이 도와던 찬양인데
너무 가슴에 와 닿게 됩니다.

돈이 없으니
주만 바라보게 되고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고 어떤
장학회를 통해서도
납부금도 주시고

지금은 주님이
하셨다라고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자신과
시간 그리고 물질을
드리고 있답니다.

미국 유학이 너무
힘들었고
그래도 결국 미국에서
목사 안수까지 받았는데

사역은 일산 은혜교회에서
부르시게 됩니다.

다시 2년 후에
미국 교회에서
부르시게 됩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을
맡겨주시면서
3년을 하게 하시면서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미국에서 tv 방송까지
하게 됩니다.

이은수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일이 점점 줄어들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공급하시는
은혜로 점점 사역의
지경을 넓혀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심은
“똑같은 시대를 살아도
똑같은 인생이 아니다
내가 함께 하는 사람들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할 것이다”라고
하신답니다.

왜 야베스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역대상 4장 9절에서 10절
두절뿐인데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아뢰어 가로되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짧은 기도인데

야베스는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 주님이 말씀하시길
“너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야베스는 고통이라는
뜻 아니예요

야베스가 고통이지
너의 이름도 고통이야”

그래서 왜 제가 고통이에요
그때 깨닫게 해주십니다.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해서 내가 너를
낳았어

너는 이은수가 아니라
고통이야”라고 하시며
십자가의 고통을
가지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은수 목사를
만나면 복의 근원으로
다 잘 되길 바라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가사입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나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 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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