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게으름과 타성의 늪에 빠질 때마다 한없이 뜨겁고 순수했던 우리의 첫열정을 새롭히며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다시 살게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하는 일 정을 나누는 일에도 정성이 부족하여 외로움의 병을 앓고 있는 우리
가까운 가족끼리도 낯설게 느껴질 만큼 바쁘게 쫓기며 살아 가는 우리
잘못해서 부끄러운 일이 많더라도 어둠 속으로 들어가지 말고 밝은 태양 속에 바로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이해인, (사계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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