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역사만 바라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곳에 두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대로 다른 사람의 삶도 똑같이 인도하실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내 신앙 경험으로 해석하는 실수를 절대로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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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이유를 다 설명하지 않은 채 주님의 비밀스러운 계획들을 구상하실 수도 있고, 욥에게 하신 것처럼 세상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실 수도 있다. 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을 주셔서 당신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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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무엇을 하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언제나 깨어 있어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라!
오스왈드 챔버스,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