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두려움 없는 선택 ‘헌신’ (챨스 스탠리, 마영례옮김)
‘Confronting Casual Christianity’ by Charles Stanley
헌신을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하나님 뜻 안에서 눈을 감고 산기슭을 내려갈 때가 눈을 뜨고 평지에 서있을 때보다 더 안전하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잃게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며 핑계를 만들어 내는가? 우리는 때로 “주님, 당신은 거의 모든 것을 아시지만 이번만은 분명히 실수 하시는 겁니다. 전 그일을 할 수 없어요. 그 일에 저는 적당하지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라고 말할 만큼 낯이 두껍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역하고 그 분의 분명한 부르심을 비껴갈 때 우리는 이런 태도를 가진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부르실 때 실수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아신다. 그분이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헌신이다. 그리고 그분의 능력을 통해 그 헌신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목차(List)
1 헌신의 의미 “주님 주일을 드릴 수 있지만 월요일을 그럴 수 없거든요”
2 헌신을 위한 부르심 “주님, 전 아니에요,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3 헌신의 동기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동기는 충분하다”
4 헌신을 방해하는 요소들 “주님 지금은 아니에요,전 그 길을 갈 수 없어요”
5 시험받는 헌신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6 헌신: 순종의 보상 “내 잔이 넘치나이다”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소개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총회장을 두 번 지낸 찰스 스탠리 박사는 애틀랜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담임 목사이다. 또한 미전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인 “인 터치(In Touch)”에 출연하는 인기 있는 방송(성경 공부)교사이기도 하다.
리치몬드 대학에서 예술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그리고 루터 라이스 신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14,000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