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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합감리교회 총회 브리핑

2016 연합감리교회 총회의 논의를 미리 볼 수 있었던 브리핑

열정적으로 자신들의 다른 주장들을 고수하면서도 교회의 화합을 여러 번 강조했던 이번 모임은 연합감리교인들이 오는 봄에 있을 교단 최고 입법기관인 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토론될 이슈들에 대해 미리 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Gresham 연합감리교회 Steven Lewis 목사는 대의원들에게 2016 총회에서 이슈들과 결의안들에 관해 토론을 할 때 여러분들이 누구인지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적은 수가 우리가 쓴 것을 읽겠지만, 수백만 명이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총회 브리핑 개회 예배에서 Lewis 목사는 말했다.

2016년 총회에 참석할 대의원들, 보도기자들과 다른 여러 연합감리교인들 중 400여 명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포틀랜드에 위치한 오리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5월 10일부터 20까지 모이는 교단의 입법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올 것이다. 다른 기관들과 교회의 사역부들의 참여와 도움이 있었던 이번 행사는 연합감리교회 공보부가 주최했다.많은 연합감리교인들은 2016년 총회에서 교단이 어떻게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을 보살필 것인가에 관해 가장 열정적이고 어려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리핑에서 참가자들은 논의 중에 있을 감정적인 부분에 관해 미리 느낄 수 있었고, 어려운 이슈에 관한 입법을 논의하는 대안 과정을 시험하는 기회도 가졌다.다루어진 몇 가지 이슈를 간단히 보면:감독과 목회자와 관련되어 청원된 큰 변화들

2016 총회에 청원된 입법안에 따르면 감독들은 더 이상 종신 임기로 선출되지 않고, 연합감리교회 장로 목사와 집사 목사의 안수과정은 빨라질 것이며, 파송보장에서 멀어지는 것을 허용하는 첫걸음이 실행될 것이다.

그러나 용어의 제한성과 파송 보장 안건은 교단 헌법의 개정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대한 변화는 만일 승인이 된다고 해도 천천히 실행될 것이다.

2016-2016 사역연구협의위원회 일원인 북서교구 지역 Grant Hagiya 감독은 위원회는 의회에 “최대한의 융통성”을 연회들에게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요인은 바로 지도력, 지도력, 지도력입니다. 지도력은 생동력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라고 Hagiya 감독은 말했다.

위원회는 안수 후보자가 준회원으로 승인되면 준회원의 시기 완수 후에 연회의 정회원이 되는 것은 유지하되 안수를 주는 것을 제안했다고 Hagiya 감독은 말했다. 다른 제안된 수정안들로는 학사 학위가 본처목사의 필수 이수과목을 대체하는 것과 커미션잉을 없애는 것이다.

연회평신도지도자 협의회 입법위원회의 회장인 Lonnie Brooks는 위원회가 제출한 15개 입법안 모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였다.

“교회가 하는 일에 우리가 대가를 치러야 하므로 우리는 평신도들 책임 밖의 교회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고 Brooks는 말했다.

평신도 지도자들은 임기 제한을 포함한 감독들에 관한 7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Brooks는 이 안들이 책임감 증가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 제한의 안건에 따르면 감독은 8년 임기로 선출이 되며, 또 한 번의 8년 재임을 위해 출마할 수 있다. 이러한 임기는 세계의 다른 지역과 동일 하게 될 것이다.

파송보장 제도와 관련한 입법안으로는 감독들로 하여금 정회원 목회자에게 반드시 풀타임 파송을 하지 않아도 되고, 탈퇴 정회원과 준회원이 다시 파송을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첨가한 지난 2012 총회 승인 후에 사법위원회가 위법으로 확인한 헌법 조항을 없애는 내용이다.

감독들의 이의제기 처리 과정 개선을 위한 청원안으로는 만일 지역총회 감독회의가 이의제기 안건을 180일 안에 처리하지 못할 때에는 이 안건이 전체 총감독회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교회 예산

미국 경제가 2008년의 경제위기로부터 회복됨에 따라, 교단 내의 전체적인 재정이 증가됨을 보이고 있다.

총회재무행정협의회 Moses Kumar 총무는 2015년에 26개의 연회가 100퍼센트 교단 분담금을 납부했다고 보고했다 – 이는 지난 16년 만에 제일 높은 수치이다. 이 분담금은 감독들과 연합감리교회 목회교육, 대부분의 기관들과 흑인대학기금, 초교파적 사역, 짐바브웨에 있는 아프리카 대학과 같은 여러 교단 사역을 후원한다.

총회재무행정협의회 이사회와 연대사역협의회는 2017-2020 회기의 교단기금 6억천백사십만 달러 예산을 청원한다. 이는 2012 총회 때 승인된 예산 6억3백십만 달러보다 1.4퍼센트가 증가한 액수이다. 물가 상승을 고려할 때, 이 예산안은 실질적으로 7.2퍼센트 정도의 지출의 감소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Kumar 총무는 말했다.

총회재무행정협의회 이사회는 또한 처음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연합감리교회들이 세계선교 후원을 위한 분담금의 공식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이 제안에 따르면 해외지역총회 분담금은 7개의 교단기금 중 감독회 기금과 총회 행정기금 2개를 지원하게 된다.

“우리가 인색하지 않게 헌금을 한다는 것과 우리가 세계 전역의 사역에 열심을 다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일을 하도록 우리가 가진 자원을 바치는 것입니다.” Kumar는 말했다.

미국 지역총회?

연합감리교회 총회에 관한 많은 불평 중 하나는 10일 동안의 세계적인 회의에서 대의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미국 내의 이슈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번 회의 참가자들은 이 사안에 관해 하나의 지역총회 신설 또는 전 미국을 포괄하는 이와 비슷한 지역총회의 신설 등의 두 가지 계획에 대해 들었다. 현재, 교단에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필리핀 등에 7개의 해외지역총회가 있다. 각 해외지역총회는 선교적인 필요와 지역적 법률의 요구에 따라 장정의 “변화와 적용”을 할 수 있도록 교단의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중앙텍사스와 북텍사스 연회 회원들은 연합감리교회 총회와 접합하는 미국지역총회의 신설 입법안을 제출했다. “우리는 이 제안이 간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북텍사스연회 총회 대의원인 Tim Crouch가 말했다.

북동부지역총회에 의해 만들어진 테스크포스는 조금 더 복잡하기는 하지만 지지자들에 따르면 좀 더 포괄적인 방안인 “A Global Connection Plan”을 제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총회(General Conference)를 Global Connectional Conference로 그 명칭을 바꾸고, 그 권한을 교단의 세계적인 특성에 관한 것으로 국한시키는 반면, ‘북아메리카 연대’를 포함한 대륙 단위의 연대(connections)회의를 첨가하는 것이다. 또한 이 방안은 미국지역총회와 해외지역총회를 ‘지역’(regions)이라는 것으로 대체할 것이다.

“우리는 교회 전체가 동등한 구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라고 북동부지역 테스크포스 일원인 Tracy Merrick는 말했다.

텍사스와 북동부지역총회의 두 방안에 따르면 교단의 세계적 입법회의의 기간은 짧아질 것이나, 교단 전체를 대표해서 의사를 표명하는 기능은 유지될 것이다. 두 방안 모두 교단 헌법의 수정을 요한다.

제안된 구조조정

연대사업협의회 회원 Frederick Brewington는 교단의 구조와 연대에 관한 공식적 비공식적 청원안들이 총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대사업협의회는 현존하는 어떤 청원안에 대해 지지하거나 수용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으나 이에 따른 토론들에 관한 기본적 원칙의 개요를 밝혔다.

이 제안서들 중에 하나는2012년 총회 승인된 절충안인 “Plan UMC” 이후 사법위원회에 의해 위헌으로 판결되었던 조항을 제거한 타협안인 “Plan UMC Revised”라고 Clayton Oliphant 목사가 설명했다. 구조조정 작업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최고 사법기관의 마지막 순간의 판정에 의해 좌절감을 맛보았다고 그는 말했다.

Plan UMC Revised에 따르면 현 인종관계위원회와 여권신장위원회는 committee on inclusiveness로 합쳐질 것이다. 이 방안은 또한 연합감리교회 교회역사보존위원회를 총회재무행정협의회 산하로 편성한다. 인종관계위원회 Erin Hawkins 총무는 이 기관의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였다. 교회는 “그 정체성과 선교에 더 확실한 선명함과 지지”가 필요하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사회적 이슈들

2016년 총회는 기후변화에서부터 인신매매에 이르는 70가지가 넘는 사회 정의에 관한 수정안을 심사할 것이다.

청년사역국, 교회 부흥을 위한 흑인감리교인, 사회부, 총회위원회, 해외지역총회 상임위원회 그리고 은급의료혜택부의 대표자들은 몇몇 수정안들을 강조했다.

남부독일연회 대의원인 Christine Flick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 교단의 회의들을 위한 출장과 관련한 청원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구 전체는 주님의 좋은 창조물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환경을 위협하는 에너지의 지속적인 사용에 대해 자각해야 합니다”

연합감리교회 은급의료혜택부는 인권과 환경을 보호하고 알리는 책임감을 인식하며, 기후 변화는 “세계에 가장 심각한 경제적 위협입니다”라고 은급부 소속 Wespath 투자 담당 안정적 투자전략 매니저 Kirsty Jenkinson은 말했다.

2015년 은급부와 Wespath는 인권의 고위험 국가 11개국과 이곳에 큰 투자를 한 39개의 회사를 명시한 인권 투자 지침서를 적용했다고 Jenkinson은 말했다.

bod-2012-560x388대체 진행 (Alternative process)

총회에서 승인하면 총회의 “어려운” 토론을 위해 사용될 ‘대안 그룹 분별 과정’에 대한 개요를 말하며 “총회는 그리스도인의 회의입니다”라고 총회위원회 의장 Judi Kenaston는 말했다.

총회 규정 43 다음에 나와 있어서 ‘규정 44’로 불리는 이 제안이 만약 수용된다면 인간의 성에 관한 입법안의 토론에 적용될 것이다.

“우리는 많은 다양한 문화와 의견을 가진 연대적인 교회입니다”, “일치된 교회는 통합된 리소스를 통해 세상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의 규모로 보아 우리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Kenaston은 말했다.

총회를 위한 기도

다락방채플의 주임목사인 Tom Albin 목사는 총회 기간 동안 대의원들과 전 교단을 위한 기도 공동체를 다시 한번 이끌 것이다.

“기도는 당신 영혼의 산소와 같습니다”라고 Albin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총회를 위한 기도 사역은 3월 31일부터 5월 29일까지 “60일 동안의 기도”라는 매일 묵상집으로 만들어져서 교인들이 같은 말씀으로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게 된다.

2020년 미리보기

새로운 장정의 초안은 동의를 받기 위해 총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해외지역총회상임위원회 회장인 Patrick Streiff는 말했다. “이 동의 여부로 우리는 2020 총회에서 최종 결정을 받기 위해 일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목표는 2017년까지 각 연회로부터 초안에 관한 의견을 받는 것이다.

교단 연대사역협의회 일원인 Benedita Penicela Nhambiu는 지리적 또는 연령층의 대표성을 늘리기 위해 총회의 대의원을 재정렬하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이 청원에 따르면 만일 마지막 보고서가 2020 총회 때까지 승인될 경우 아프리카 감독구의 수가 13에서 18 지역으로 증가될 것이다.

연합감리교회 총회사회부는 교단의 사회 원리에 관한 교육을 전 세계에서 개최해왔다. 기관은 2020년 총회를 위해 개정할 문서 준비를 하며 지도와 명확성, 그리고 다양한 목소리를 찾는 중이다.

2016년 총회에 앞으로 4년 동안 이와 같은 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펀드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연합감리교회 총회사회부 총무인 Susan Henry-Crowe 목사는 말했다.

디지털 방식과 원하는 형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연합감리교회 찬송가와 관련한 제안에 따르면 핵심적인 필수 음악과 웨슬리 예배자료들을 포함하고, 성도들이 각자의 사역상황에 맞추어 만들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만일 이 안건이 통과되면 2017년 1월 1일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최종안이 2020년 총회 때 승인을 받게 될 것이다.

영어원문 기사

글쓴이: Heather Hahn, Kathy Gilbert, Linda Bloom, Vicki Brown, Joey Butler, UMNS, TN
올린날: 2016년 2월 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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