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서클 메이커(기도의 원을 그리는 사람)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위해 대담하게 끝까지 기도하라
믿음의 모험을 하라, 담대하고 큰 기도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종교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_여호수아서 1장 3절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도의 원을 그려라!!
New York Times, Amazon(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배터슨의 “기도의 원을 그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필로그
기도의 원을 그리는 순간부터
기도는 시작된다
로드니 집시 스미스(Rodney ‘Gypsy’ smith)는 공식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그는 집시(gypsy) 텐트에서 태어났지만 백악관으로 초청을 받아 두 명의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1860년 런던 외곽에 있는 에핑 숲에서 태어난 그는 대서양을 45번이나 건너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 사람보다 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한 복음전도자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 비결은 바로 ‘은밀한 기도’에 있다! 그의 기도는 그의 설교보다 더 힘이 셌다. 부흥을 갈망하는 일단의 사람들이 집시 스미스에게 사절단을 보내어 그가 성공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사용하실까요?”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십시오. 방바닥 한가운데 쭈그리고 앉아서 자신의 둘레에 분필로 원을 그리십시오. 그리고 무릎을 꿇은 채로 간절한 마음으로 또박또박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분필로 그린 이 원 안에서부터 부흥이 시작되게 하소서’라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를 내게 들려준 사람은 마이클 홀 목사님이다. 그런데 마이클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내게 해준 것은 내가 이 책을 쓴 다음이었고, 분필로 그린 원 디자인이 이 책의 표지가 된 다음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집시 스미스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이 디자인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다음 이 표지 디자인이 역사적이며 동시에 예언적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림 하나가 천 마디 말만큼 가치가 있다면, 이 책의 표지에 들어간 분필로 그려진 원은 천 번의 기도만큼 가치가 있다.
나는 이 원을 보는 사람마다 감동을 받고 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아 기도의 원을 그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모든 큰 행하심은 바로 당신의 원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큰 행하심이 당신과 함께 당신 안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
– 마크 배터슨
목차
추천사
01 원 그리는 자의 전설
02 현대의 원 그리는 사람들
03 여리고 성 함락의 기적
04 당신의 여리고를 계속 돌아라
첫 번째 원 하나님만큼 큰 꿈을 꿔라 Circle One
05 위험한 모험이 없으면 기적도 없다
06 하나님이 하시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07 당신의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가?
두 번째 원 대담하고 끈기 있게 기도하라 Circle Two
08 마침표를 찍지 말라
09 하나님의 은혜로 하실 수 있는 일
10 배 위에서는 물 위를 걸을 수 없다
11 하나님, 어떻게 되어가는 건가요?
세 번째 원 장기적으로 길게 생각하라 Circle Three
12 기도는 길고 지루하다
13 나만의 기도생활을 찾아내는 시간
14 신앙의 장벽을 돌파하는 기도와 금식
15 목표 설정이 없으면 목표 달성도 없다
기도의 원을 계속 그려라 Keep Circling
16 하나님은 갑절의 기적으로 응답하신다
17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18 그때 한 사람이 나타났다
에필로그
작가소개
마크 배터슨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커뮤니티교회(National Community Church, NCC) 담임목사이다. 마크 배터슨은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주 네이퍼빌에서 자랐다. 그는 농구 장학생으로 시카고대학에 입학하여 법학 전공을 준비하다가, ‘전임 목회자’로서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센트럴신학교에 편입했으며, 이후 트리니티인터내셔널대학에서 두 개의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1996년, 유니언역 안에 있는 영화관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유니언역은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매우 가까운 역으로, 매일 2,500만 명이 이용하는 랜드마크이다. 19명의 성도로 출발한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현재 6개 지역에서 열 번의 예배를 드리는 멀티 캠퍼스 교회로 성장했다. 출석 교인의 70퍼센트 이상이 20대 청년들인 그야말로 ‘젊은 교회’이다. 마크 배터슨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팟캐스트도 시작했다. 그의 주간 팟캐스트는 급속도로 성장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크 배터슨은 하나님의 메시지는 거룩하지만, 그것을 전하는 매체는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회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내셔널커뮤니티교회는 2006년, 멀티 캠퍼스의 일환으로 미국의 국회의사당 바로 뒤에 ‘에벤에셀’이라는 커피숍을 열며 커피숍 목회를 선도했다. 에벤에셀의 목표는 교회와 소그룹 공동체가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여는 것이다. 이곳은 교회이면서 동시에 일주일 내내 장사를 하는 진짜 커피숍이다. 에벤에셀은 공정거래를 통해 구입한 양질의 커피를 사용하고, 수익금은 모두 지역사회를 위해 쓴다. 매장 아래에는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 있고, 그곳에서는 예배 이외에도 다양한 모임, 음악회 등을 열 수 있으며 누구나 이 공간을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내셔널커뮤니티교회의 70퍼센트의 성도들이 비기독교 배경에서 온 이들이라는 것이다. 이 교회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선교 및 목회도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려한 영성](미션월드)이 있다.
*교회 홈페이지 theater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