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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예배자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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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예배자료(1)

다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교 독 문 67번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시 102:25~27)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 18~19)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이렇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기뻤던 일들과
힘들었던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설날을 맞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여기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 모두에게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힘있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또한 모든 가족이 주안에서
화목하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들에게 주실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시고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여기모인 저희 가족
모두에게 형통의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송 새찬송가550장 ♪​
[통일찬송가 248장]

시온에 영광이 빛나는 아침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성경시편25편 12절에서 14절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설교 말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시 25:12~14)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어떤 복을 주시는지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들이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여
오늘 말씀에서 약속한 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12절)

택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그 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요, 고백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바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여기모인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3절)

그것은 외적 부요나,
세상적 형통으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그 심령에
있는 자가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의 부요나 형통은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편리함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면
세상의 평안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의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는 평안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고 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
(14절)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한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해서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언약 속에서
우리를 친밀히 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홍정길목사]

◆ 찬송 새찬송가28장 ♪​
[통일찬송가28장]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신 측량할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흘려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자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축복과 비전 나눔

집안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축복을 빌어주며
자녀들은 말씀 안에서의 비전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눕니다.

◆주 기 도 문

* 예배 후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설날 가정예배 자료(2)

◆ 묵 도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돌보아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 아멘

◆ 찬송 새찬송가191장 ♪

[통일찬송가427장]

1절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절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절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절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 기 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의 조상 대대로 지켜오는 명절이므로
(혹은 고○○○성도(집사, 권사, 장로, 목사)를
주의 나라로 불러가신 날이므로)
이 날을 기억하여
온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새천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셔서
자녀들로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모두 건강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놀랍건만
믿음이 부족하여 다 감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저희들의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전의 모든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새해부터는 조상들의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후손답게
더욱 굳센 믿음으로 이 땅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모든 가족 친지들이 주안에서 화목하며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항상 성령께서 저희들을 이끄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저희 가문의 후손들을 축복하시고,
우리나라의 앞날을 지켜주소서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 : 디모데전서 18-20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말씀
항로를 유지하라
원양을 항해할 때에는
세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나의 위치, 목적지, 항해 코스입니다.

지도를 보고
나침반을 사용하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는
위급한 순간에도
배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험악한 날씨(강풍, 높은 파도,
앞이 안 보이는 시야)는
때때로 선원들에게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어떤 배는 암초를
만나 파선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21세기, 급변하는 세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항로를 잃어버렸습니다.

직장과 가정, 건강 때로는
생명을 포기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항로를 벗어나지 않고
영적인 파선을 면할 수 있을까요?

바울 사도는
“믿음과 착한 양심” (딤전 1:19)을
단단히 지켜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적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에 순종하며,
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매
순간마다 주시는 도움에 의지하고,

그리고 친한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주는
현명한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나는 항로를 지키고 있는가?
아니면 파선의 위험에 있지 않은가?

새해를 맞이한 지금 곧 믿음 안에서
성결한 삶을 살기로 결정을 하고,
안전하게 본향에 도착할 때까지
그 항로를 지켜나가는 가정이 됩시다.

[출처:3927바이블]



◆ 찬송 새찬송가559장 ♪​

​[통합찬송가305장]
1절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절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절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축복과 비전 나눔

집안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축복을 빌어주며
자녀들은 말씀 안에서의 비전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눕니다.

◆주 기 도 문

* 예배 후에
맛있는 다과와 함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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