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Shalom!
예수님께서 강림하신 성탄의 계절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하는 김관선목사님께서 오늘 오후 12월 21일 오후 1시에 주님품안에 안기셨습니다.
저는 오늘 12월 21일 오후 5시에 장례식장으로 가시기전에 호스피스 하우스(East Northport)에서 마지막 임종예배를 가족들과 함께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현직 목회지에서 은퇴하신이후 줄곧 저희 교회에 출석하시면서 매일 새벽이른 시간 교회에 오셔서 교회와 가정,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던 모습이 생생하기만한데 갑작스러운 소천소식으로 인해 마음이 안타깝고 목사님의 빈자리가 크게만 느껴집니다. 교우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특별히 마음의 슬픔을 겪고있을 사모님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남은 장례일정이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일 저녁 오후 8시에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목회하시던 현 한울림장로교회(구 영광장로교회, 베이사이드소재)에서 장례 Viewing예식이 있습니다. 장례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故 김관선목사님 장례일정
1)입관예배(Viewing) 한울림교회 12월 22일(화) 오후 8시, 38-20 Bell Blvd. Bayside NY
2) 발인예배 중앙장의사 12월 23일(수) 오전 10시 62-14 Sanford Ave, Flushing, NY
3) 하관예배 Pinelawn Cemetery 12월 23일(수) 11시 30분
많이들 참석하셔서 슬픔을 겪고있는 사모님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유가족 대표 김태민장로님(김관선목사님 차남) 연락처는 631)357-9006(Cell Phone) 입니다.
In Christ
롱아일랜드(코맥) 연합감리교회
장재웅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