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Long Island KUMC) 무릎헌신(100 중보기도제목)
◇주일–담임목사와 주일 예배를 위해
1. 앞장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담임목사님에게 날마다 새 힘과 권능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하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어 날마다 영광스러운 새 시대의 비전으로 눈뜨게 하옵소서. 아비의 마음과 목자의 심정을 물 붓듯 부어주셔서, 성도들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세심하게 돌아보게 하시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하늘의 명철함, 탁월한 리더십으로 채워주옵소서.
2.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통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깊은 말씀의 우물에서 생수를 길러내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이 다시 소생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3. 담임목사로서 모든 중요한 일들을 결정해 나가실 때 그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주장하여 주시고, 분별력과 영안을 가지고 결정하게 하시고 사역을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들을 계속하여 부어주옵소서. 꿈이 있는 목회자, 사람을 세우는 목회자, 시대를 아우르는 균형잡힌 목회자가 되어 평생토록 주님의 손에 붙잡혀 쓰임받게 하옵소서.
4. 날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셔서 날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영의 눈을 밝히셔서 담임목사로서의 부르심의 소명을 분명하게 알아 그 부르심을 이루어 드리게 하옵소서.
5. 속사람을 날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케 하셔서 내면이 늘 건강하여 주님 앞에서 투명함을 갖게 하시며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민감함을 주셔서 교회를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길 수 있게 하시며 성도들을 위한 제사장적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6. 모든 사역을 넉넉히 감당할 만한 건강과 체력을 허락하여 주셔서 사역의 지경이 더욱 넓혀지게 하시고 NY과 미국 이민교회, 나아가 열방을 책임지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7.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주일 예배 가운데 쉐키나의 영광으로 임재하여 주셔서,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8. 모든 성도들이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힘입어 주를 향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배의 모든 순서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게 하옵시고, 예배를 통해 인생의 무거운 짐을 해결받고 하늘 보좌의 생수를 마시게 하심으로 하늘의 영으로 충만한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9. 예배를 섬기는 모든 섬김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하셔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섬기는 자들이 먼저 은혜받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10.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상한 심령이 위로 받고 치유되며 정망한 자들이 소망을 가지며, 예배와 말씀을 통해 개인의 삶이 변화되고 나아가 우리 성도들로 인하여 이 땅이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11. 모든 드려지는 예배마다 한결같은 은혜와 충만한 성령의 임재를 허락하시어, 모든 세대가 동일하게 하나님을 마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12. 주일 예배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감격이 있게 하시고, 보내주신 영혼들을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하옵시며 토요 새벽연합예배와 평일새벽기도를 통하여 기도의 능력과 권세,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권세있는 기도의 응답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월요일– 사역자들과 교회 비전을 위해
13.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이 맡겨진 사역의 현장에서 최선과 충성을 다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시고 부르심의 감격과 세워주심에 대한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14. 한 영혼을 소중이 여기고 김이 사랑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샘솟게 하시며 성도들의 영적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옵소서.
15. 신앙의 인격과 삶이 본이 되고 덕이 되게 하셔서 성도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역자, 보기만 하여도 은혜가 되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16. 믿음의 용량을 뛰어넘는 사역의 경지를 경험하게 하시고, 녹슬어 없어지기보다 닳아 없어지겠다는 각오로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17. 사람의 인정과 칭찬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종이 되게 하시고, 초대교회 열 두 사도와 일곱 집사들 같이 섬기는 현장마다 오직 주님만을 드러내며 하늘의 기적같은 역사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영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18. 모든 사역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동일한 비전과 열정으로 아름답게 동역하게 사시고, 사역의 현장들마다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 차서 주님의 인정함을 받게 하시고 성도들의 사랑을 받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19.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워진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가 지난 32년간 지역사회에 든든히 뿌리내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인사회에서 인정받는 공동체로, 교단내에서 든든한 기둥으로, 미주땅에서 소문만 은혜의 공동체로 나중이 더 아름답고 더 능력 있는 교회되게 하시고, 한결같이 주님 손에 쓰임 받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20. 시대를 향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깨어 민감한 교회가 되게 하심으로,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가 21세기 성령운동의 진원지, 이 땅을 살리는 기도의 진원지, 세계를 품는 선교운동의 진원지 되게 하셔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왕의 대로를 준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21.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 미래가 더 나은 교회되게 하시고 사람이 주장하는 교회가 아니라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는 교회가 되게 하셔서 더욱 순결하고 힘써 말씀에 순종하며 작은 죄악도 용납지 않는 주님 마음에 합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22. 복음의 능력이 더욱 강력히 드러나서 날마다 구원받는 영혼들이 더하여지는 새 생명 탄생의 산실이 되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작은 예수로 훈련되고 변화되는 강력한 훈련소가 되게 하옵소서.
23. 주의 십자가를 등에 지고 말이 아니라 삶을 통하여 감동을 주는 참된 제자들이 넘쳐나는 교회되게 하시어, 세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사도적인 권세와 능력이 힘있게 역사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24. 예수 그리스도의 순전한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영적 긴장감을 갖고 세상의 악에 대항하는 강력한 영적 진지를 구축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미주와 특히 뉴욕지역, 롱아일랜드지역을 지배하는 악한 영들을 영권으로 결박하여 이 땅을 하나님의 거룩하고 온전한 통치가 임하는 땅으로 올려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5. 잠자는 평신도들을 깨워 사역의 대상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사역의 동반자가 되게 하시어,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26. 정체성 혼란으로 고통하는 이민 2세들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치유하고, 이민사회와 미국 사회를 이끌어나갈 시대의 지도자를 양성하게 하옵소서.
27. 부부, 세대 간의 갈등, 생계의 어려움 등으로 신음하는 이민가정들을 하늘의 위로와 평강, 능력으로 회복시켜서 시대와 사회 앞에 작은 하나님 나라, 천국의 모형을 이루게 하옵소서.
28. 교회 안의 사역으로 머물러 있지 않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세계선교를 앞장서고 책임지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평신도 지도자와 각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29. 모든 직분자들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되게 하셔서 교회에 허락하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충성으로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옵소서.
30.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충성된 종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풍성히 채우셔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31. 속장, 인도자들, 제직에게 아비의 심정과 주님의 심정을 주셔서 자녀를 돌보듯 속원들을 섬기고 헌신하게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기에 앞서 말씀 앞에 먼저 순종하게 하옵소서.
32. 영혼을 세우는 일이 사람의 지혜나 경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않음을 날마다 고백하며 날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기도와 말씀의 속장, 인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3. 각 부서, 속회, 소그룹모임의 리더들의 성장은 자신들의 그릇만큼인 것을 각성하게 하시고 사역자, 속회인도자, 리더 자신이 깨어 준비되지 않으면 성도들이 허기지고 주린 삶을 살게 됨을 각인하는 은혜를 주셔서 성도들의 영적 정서적 필요에 민감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34. 평신도 지도자들이 선조들의 순교적 영성을 이어받아, 자발적 헌신과 나눔과 섬김으로 도덕적 주도권을 회복하게 하셔서 시대의 어두움을 물리치며 영광의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선봉장이 되게 하옵소서.
35. 주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기는 교회 청지기들(장로, 권사, 집사)의 가정과 사업, 직장 위에 더욱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환경이 여의치 않아 섬기는데 지장을 받는 제직들이 아무도 없게 하옵소서.
36. 주일학교 교사와 유스그룹, 청년 대학부 리더들, 전도사님에게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소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맡겨준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 전도사님, 교사와 리더들이 되게 하옵소서.
37. 교회가 세대 속에서도 변함없이 한 영혼, 영혼들을 소중이 여기도록 하시고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정예군사로 세워가는 제자훈련 사역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38. 각 훈련을 지도하는 사역자들이 먼저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는 참된 순종이 일어나게 하시고, 훈련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역동적인 변화와 영적 성장을 경험하도록 매시간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39. 새가족반, 제자훈련반, 중보기도사역반, 기도하는 엄마들(Mom in Touch)등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훈련들을 통하여 성도들의 필요를 넉넉하게 채워 주옵시고, 훈련받는자나 인도하는 자나 모두 한결같이 하나님만이 주시는 감동과 감격에 날마다 젖어 들게 하옵소서.
40. 모든 속회, 소그룹모임마다 초대 교회에 일어났던 참된교제, 뜨거운 나눔, 간절한 중보기도의 역사가 재현되어 변화 성장, 치유와 회복, 헌신과 기적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41. 모든 속회, 중보기도모임들마다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여 작지만 강력한 파워를 가진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거룩한 기도의 함대를 띄우며 시대를 향한 소명자로 비상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차세대들과 이 땅의 참된 부흥을 위해
42. 교회가 다음세대 자녀들의 부흥의 현장, 은혜의 현장, 축복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43.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순교자적 영성의 강점과 서구사회의 합리적 사고로 무장한 실력있는 자녀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44. 다음세대 사역을 통해 꿈을 잃어버린 이 땅의 어린아이들이 다시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싹트게 하옵소서.
45. NY지역의 가난하고 소외 당한 어린 아이들이 긍휼함을 입고 회복의 은혜를 누리는 일에 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게 하옵소서.
46. 학교 폭력, 자살, 성문제, 왕따 등의 현상으로 심한 혼돈을 겪고 있는 유스그룹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아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47.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을 통해 다니엘과 요셉 같은 믿음의 거장들이 세워지고 시대를 섬길 믿음의 인물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48. 우리 자녀들을 섬기는 차세대 사역자들을 보내주시고 준비시키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으시고 다음세대를 향한 거룩한 사명으로 무장시키시며, 샘솟는 영감을 주사 학생들의 눈높이를 이해하고 세상을 압도하는 강력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49. 부모의 새벽무릎이 자녀들의 평생축복이 됨을 붙잡고 부모들이 먼저 기도로 자녀들을 양육하게 하시며, 땅과 재물에 소망을 두기보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삶으로 믿음의 본, 신앙의 본, 생활의 본을 보이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50. 우리 자녀들이 깊은 신앙과 높은 비전, 날카로운 지성과 뜨거운 열정, 전문적인 실력과 균형 잡힌 인격을 겸비한 자들로 성장하여 시대 앞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51. 우리 자녀들이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워지게 하시며 다윗처럼 어릴 때부터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신을 훈련하며 요셉처럼 꿈을 가지고 자라나게 하셔서 민족의 역사와 세계사를 바꿀만한 시대의 인물들이 되게 하옵소서.
52. 스토니 부룩 등 대학 캠퍼스지역의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교회안의 청년부 젊은이들의 모임을 활성화시켜주시고 정체성의 혼란과 정치적인 불안, 경제적 무기력함, 집단 이기주의로 가득 찬 시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대안이 되게 하시고 냉철한 지성과 역사의식, 기도의 영성으로 시대를 압도할만한 탁월한 실력을 갖춘 젊은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53. 장차 곧 왕으로 이 땅에 임하실 주님! 이 땅의 모든 위기와 어려움은 주의 백성들의 죄와 허물 때문임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찢고 주님의 얼굴빛을 구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54. 성도인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며 거짓과 탐욕 나태와 게으름 우상숭배와 음란에 빠져 있었던 것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55. 청교도들의 희생과 헌신, 거룩한 소원으로 시작된 이 나라가 하나님을 향한 반역과 온갖 퇴폐, 세속의 물결에 휩쓸려 가는 이 때에, 이 땅에 인도함 받은 우리들에게 먼저 회개의 영을 부어 주사 미스바에, 수문앞 광장에 모여 옷을 찢고 통회와 자복의 기도를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통회 자복하는 은총을 주옵소서!
56. 위기의 때마다 회개와 각성, 부흥의 역사로 말미암아 소망의 새날을 열게 되었듯이, 이 시대에 다시한번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와 간섭을 간절히 소원합니다.
57. 성령 하나님, 이 땅에 새 일을 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다시한번 이 땅에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뉴욕 지역의 모든 교회마다 부흥의 역사를 주셔서 교회의 영적권위를 회복시켜 주시고, 교회를 섬기는 모든 목회자들의 초심과 영권을 회복시키시어 이 마지막 때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영적 추수군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58. 107년전 부으셨던 원산의 회개운동과 평양 장대현교회의 대각성과 부흥의 역사가 다시 한번 이 땅에 나타나게 하옵시고 교회의 무너진 영권과 도덕적 주권을 회복시키시어 다시한번 세계선교의 거룩한 사명을 감당함으로 열방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 그리고 북한을 위하여
59.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는 세상으로부터 비난의대상이 된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꿇고 철저히 회개하는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교회 안의 양적 성장에만 관심을 가졌
던 지난 잘못을 회개하여 교회 밖의 영적, 실제적 필요를 채워주고 감당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60. 한국교회가 무엇보다 제단에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열방을 향한 선교의 제물이 되어 복음의 빚을 갚게 하셔서 세계선교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하옵소서.
61. 한국교회 지도자들부터 회개하고 자복하게 하옵시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교회가 이 민족에게 진정한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62. 일터마다 기도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시고, 가정마다 거룩한 기도처소가 마련되게 하시며 학교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일어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63. 이민사회와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물질주의, 우상 숭배, 지역주의, 음란함 등의
죄악들이 교회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실천적 삶 앞에 철저히 무너지게 하시어 거룩한 나라,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64. 한국교회와 이민교회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쓰셨다고 선포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65.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는 5만 8천 개의 동상과 주체사상탑, 영생탑 등의 우상들과 죄악의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순교의 각오로 신앙을 지키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하늘의 보호하심으로 강건케 하시고 영적 희년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66.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능력으로 해방 전 무너진 북한 지역의 3,040개 교회들이 다시 재건되게 하시고, 지난 60여년간 한 맺힌 가슴으로 올려드리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흠향하셔서 속히 북녘 땅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그 날이 오게 하옵소서.
67.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정치범으로 몰려 3대가 멸족 당하고 수용소에 갇혀 참혹한 생활을 하는 10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능력의 오른팔로 붙잡으셔서 영적 희년이 도래하는 그날까지 흔들리지 않고 기필코 주님 주실 승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68. 청교도들이 믿음과 눈물과 기도와 투쟁으로 세워진 이 나라에 주님을 향한 첫사랑과 선조들의 처음 신앙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69. 미국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진실된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공의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70.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모든 영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마다 주님을 경외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71. 오바마 대통령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로 쓰임 받게 하옵시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함으로 영적 지혜와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가 되게 하셔서 여야와 국민의 마음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72. 하나님의 저울 앞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위정자들이 공평과 진실을 생명으로 여기게 하시고, 이 사회에 만연하여가는 동성연애 등 각종 비성경적 비도덕적 행태들이 뿌리 뽑히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시 한번 멋지게 쓰임 받는 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73.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경제 상황이 하루 속히 회복되게 하옵시고, 이 나라에 주신 모든 부와 자원과 힘이 마지막 지상명령 완수에 가장 귀하게 쓰여지게 하옵소서.
◇금요일–세계 선교와 교회 공간을 위해
74. 성도들이 복음에 빚진 자임을 깨달아 열방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회복하게 하시고 골방에서 열방을 향한 기도의 씨앗을 뿌리게 하옵소서.
75. 전 세계 260여 국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게 하시고, 각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 위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76. 하루 속히 6,809개의 전 세계 모든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게 하셔서, 모든 민족이 ‘난 곳 방언으로’ 주의말씀을 듣고 깨닫고 전파하게 하옵소서.
77. 기독교의 박해와 핍박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전 세계 74개국의 성도들에게 상황을 뛰어넘는 담대한 영성을 주시고 각 나라에 복음의 승전보가 울리게 하옵소서.
78.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퍼져있는 7백 5십만 명의 한인 디아스포라가 세계 선교를 위해 준비되게 하시며, 한인 디아스포라의 국제적 영성과 한국 교회의 선교적 영성이 하나되어 세계 선교를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79.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가 활성화되어 제자훈련의 영성과 직업의 전문성을 가진 21세기의 바울과 바나바들이 구름떼처럼 일어나게 하옵소서.
80.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가 꿈꾸며 기도하는 사역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과 이민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진실되고 헌신된 실력있고 충성스러운 아비의 가슴을 가진 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81. 교회 주변의 대학 캠퍼스(스토니 부룩, 서폭카운티, 롱아일랜드)를 복음으로 점령하게 하셔서 우리 자녀들을 말씀으로 무장시켜 저들을 이민교회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82. 우리교회가 역사의식과 시대의식, 하나님의 관심과 꿈 세계선교를 향한 거룩한 부담을 감당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되게 하옵소서.
83.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예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육, 사회적 약자와 장애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복지, 열방을 향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에 합당한 공간과 시설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84.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과 비전을 이루기에 합당한 공간을 속히 허락하옵소서.
85. 교회 모든 성도들이 교회 공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의 기도의 지경과 생업의 지경을 넓혀 주옵소서.
86.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눈을 주시어 우리 모두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밟고 취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토요일–성도들을 위해
87.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모든 성도들이 오직 주님의 은혜의 장중안에 붙잡히게 하셔서 자신의 노력과 경험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형통케 하시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88. 모든 성도들에게 영적 순수함과 영권을 주시고, 복음의 능력이 펄펄 살아 있게 하셔서 온 성도가 받은 은사대로 마음껏 쓰임받게 하시고 날마다 쉬지 않고 성장하며 작은 예수로 닮아가게 하옵소서.
89.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아픔, 가정의 불화 등으로 남 몰래 눈물 흘리고 한숨짓는 성도들의 삶에 역사하사 2010-11년에는 하늘의 기적을 일상의 삶에서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90. 모든 성도들의 가정을 은혜의 불성곽으로 보호해 주셔서, 세상 앞에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무너지고 찢긴 가정들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되게 하옵소서.
91. 신분의 문제를 안고 있는 성도들에게 도움의 손길, 구원의 손길을 베푸셔서 아버지의 땅에서 마음껏 호흡할 수 있도록 신분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꼭 필요한 스폰서를 만나게 하시고 진행되는 서류는 담당자의 실수를 통해서라도 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92. 신분의 문제로 경제적 활동과 신앙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로 해결해 주셔서 이 일로 마음 조리거나 눈물 흘리는 주의 자녀들이 없도록 간섭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쁘게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93. 모든 가정들이 주의 말씀이 왕노릇하는 가정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축복하시고 책임지시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옵소서.
94. 여러 질병들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정오의 태양과 같은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셔서 이전보다 더 강건케 하시고 하나님 나를 위해 더 힘 있게 남은 인생을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95.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지혜와 체력과 인내를 주셔서 하나님 주신 재능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하옵소서.
96. 미국의 경기가 하루 빨리 회복되게 하시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아무도 없게 하옵소서.
97. 차고 흔들어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넘치는 물질로 교회와 세상을 마음껏 섬기는 성도들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98. 자녀를 놓고 사모하는 가정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마침내 태의 문을 여사 믿음의 후손을 주옵소서.
99. 이 시대의 바울을 세우는 믿음의 부모들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와 세계 열방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녀들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100.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날마다 기억하고, 그 어떤 어려움이나 환란이 닥쳐와도 믿음에서 떠나는 성도들이 하나도 없게 보호하는 구원의 방주로 교회를 사용하옵소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