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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찬양과 경배의 4가지 경향(Modern Worship 4 trends)

현대의 찬양image

현대의 찬양은 개신교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특별히 현대이후(포스터 마던시대)의 시대를 들어서면서 다니엘 콜만박사는 감성지수(EQ)라는 말을 만들어내게 되고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는 인간의 지능보다는 감성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감성은 인생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예배는 인간의 감정을 표출해오던 것을 자제하게 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도 감정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고 인간의 감정을 엄숙한 형식과 권위주의로 덮으려는 시도를 계속해온 것입니다. 예배는 축제가 아니라 하나의 예식 또는 학교의 공부와 같은 성격을 갖게 된 것입니다,

교회가 새 노래에 대해서 줄기차게 말해왔지만 새노래에 대하여 거부해온 것입니다. 예배를 축제처럼 드린다는 것은 거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세속적인 것으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찬양과 경배는 그동안 억눌려져왔던 성경적인 찬양방법이 살아난 것입니다. 법궤앞에서 땀을 흘리며 찬양하던 다윗의 찬양이 살아난 것입니다. 20세기 이후의 찬양과 경배는 2000년간 맥이 끊어졌던 높은 찬양, 공교한 찬양, 영으로 찬양(고전14:15), 신령한 노래(엡5:19)와 자유로운 성경적 찬양 방법들이 다시 사용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현대 찬양과 경배는 4가지 경향

현대찬양과 경배는 교회의 예배스타일을 바꾸게 됩니다. 기존의 성가대는 찬양팀으로 바뀌어지게 되고 지휘자는 경배와 찬양인도자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오르간 피아노등의 악기가 신디나 드럼, 기타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찬송가대신 OHP나 멀티비전으로 바뀝니다. 이제 교회는 이런 스타일의 예배가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시기를 넘어서서 어떻게 하면 경배와 찬양을 효과적으로 드릴 수 있냐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이 하나님께 더 초점을 맞추냐 아니냐 초신자냐 기존신자냐에 따라 찬양경배의 경향이 약간씩 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찬양곡의 선정과 멘트의 내용, 기도의 내용, 사역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1)예전중심

예배를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라고 정의할 때 그 예배의 초점은 온전히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찬양과 기도, 설교를 포함한 예배의 모든 순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전중심의 예배는 반면에 회중들의 영적인 갈증, 필요와 요구들을 채워주지 못하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거룩하지 못한 나의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2)전도중심

찬양과 경배를 새신자 전도를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생겨나게 되는데 구조자예배(Seeker’s Worship Service)나 우리나라의 열린 예배가 대표적인 전도중심의 예배입니다. 새신자를 중심으로 한 예배는 설교후에 보통 강단 초청의 사역을 실시. 이 사역을 통해서 예수를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을 위해 결단하며 기도하도록 도운 것입니다.

3) 은사중심(고전12:1)

은사중심의 교회는 찬양과 경배후에 신유, 축사 예언사역이 뒤따릅니다. 은사는 매우 귀하고 신앙생활에 활력을 주지만 지나지체 은사중심으로 나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게 되고 찬양과 경배가 순수한 예배이기보다는 은사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은사중심의 신앙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를 받는데만 몰두합니다.

4) 임재중심

임재중심의 예배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인격적인 교제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찬송의 대가였던 다윗은 “이스라엘 찬송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시22:3)”라고 고백합니다. 임재중심의 예배는 은사중심의 예배와 다른 것은 성령의 은사보다는 성령의 열매에 더 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찬양과 경배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교제에 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과 교제를 가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염두에 두는 것입니다. (*최혁, ‘찬양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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