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는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장재웅 목사) 창립 34주년 감사예배가 10월 21일 주일 오후 5시에 목회자와 성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새벽이슬 청년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담임 장재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예배는 뉴욕드림교회 김남석 목사 대표기도,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성가대(지휘: 윤영걸집사)와 유스그룹의 찬양, ‘영광스러운 교회’라는 제하의 제목의 찬양, 뉴욕 새언약교회 이희선 목사 말 씀선포, 듀엣(김혜승, 유재웅), 솔로(장은경), 뉴욕연회 마틴 맥리 감독의 축사, 커네티컷 중앙감리교회의 김정환 목사 축사, 롱아일랜드 힉스빌 연합감리교회 팀 리스목사 격려사, 에벤에셀 선교교회 찬양팀 축복송, 코맥연합감리교회 봉헌송, 김수천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린디베이츠 목사가 만찬 기도후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회장: 한영숙권사)가 준비한 사랑의 식탁을 함께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