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해 선교사님의 말레이지아 선교보고를 보내드립니다.
<간략한 말레이시아 선교사 보고>
1. 난민학교 6개교연합(CSO)-학생300명, 교사25명. 열심히 수업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 바이블 캠프:7월 14-17일, 장소: 임비채플 사용합니다. 숙소는 임비교와 인근학교.
청소년 학생;120명, 교사 전원 참가합니다.
2. 난민교회, 7개 교회연합(CCF)-5개 교회에서, 2개 교회가 올해 개척되어 7교회가 자립하여 집회하
고 있습니다.
3. 마라기독교학교(MCS); Kepong에서 학생 50명, 교사 5명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교사-훌타임2명, 파트타임 3명)
* 학교 건물임대료; 올해 7월까지 반 부담하였으나, 자립하도록 1년 연장해야겠습니다.
1년 임대료 후원금-US$2,000 입니다. 후원 참여 기다립니다.(2014.8.-2015.7.)
4. 마라교회(MCF): 주일집회 200여 명 모이고 있습니다. 저의 선교센타 집기들이 MCF에 있습니다.
동남아선교센타에서 2004년도에 개척되었고, 2009년 부터 자립하고 있습니다.
5. 말레이 이슬람 선교; M선교-협력선교 이루고 있습니다.(보안사항)
“최근 말레이시아 이슬람 상황을 보고 드린 일 있습니다.-“기독교화 위협” 속에 있다고
연일 언론에 거론되며, 정치사회가 혼란 중에 있습니다.
-금식월, 라마단이 다음주 6.27-7.27 1개월간 실시됩니다.-무슬림들의 신경이 날카러워지는 기가이지요. 선교사는 몸을 숨깁 것입니다. 그러나 말레이 무슬림 동향은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sunkyoro.org에 “말레이문화 들여다 보기”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선교 참여와 후원 감사합니다.
더욱 힘써 건강하게 사역하겠습니다.
2014. 6. 22.
Kuala Lumpur에서
선교사 노종해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