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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기다리며 산다는 것(시46:5)

 

헨리 포드(Heny Ford)가 70세가 되었을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포드 선생님, 일생을 돌아보실 때 선생님 손으로 하셨던 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업적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기자는 이런 대답을 기대했을 지 모릅니다.

“그야 제 손으로 자동차를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포드의 대답은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제가 이 두 손으로 이룬 가장 멋진 일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하루를 시작하기전 두 손을 모아 기도해온 일입니다.”

이른 아침에 나의 생각의 첫 자리에서 하나님을 제외시키면

하나님은 하루 중 가장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며 산다는 것은 하루를 사랑하는 것이요.

하루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시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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