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사람 버리는 것 아냐” (장혁 아내)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다>장혁이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바닥까지 갔을때
정말 모든것이 절망적이었던 상황훈련소에서 통화 5분을 할 수 있는…
상점 15점을 따기 위해 간절하게 애썼던 장혁
결국 상점을 따서 전화를 하면
수화기 너머로 여자친구의 울음소리만이 들렸다고 하네요장혁은 제대 후 당시 여자친구 였던 아내에게 자신을 기다려준 이유를 물었는데 아내분 하는 말이

“힘들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다” 라고 말했다네요

20대 청춘 남녀들에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사랑하는 연인을 두고 입대하는 순간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랑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서로 믿고 의지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