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청년 선교축제’
12월25~28일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미주 한국일보 기사)
세계 한인청년들의 선교 열정을 일깨우는 2013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GKYM)대회가 오는 12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나흘간 뉴욕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A Voice In The Desert)’ 주제로 열린다.
GKYM 축제는 탁월한 언어능력과 타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디아스포라 차세대를 일깨워 세계선교의 중심에 서게하는 운동으로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못한 3,300개 미전도 종족 복음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각사람이 하나님의 비전을 품어 선교사의 삶을 살고 지역 교회로 돌아가 선교적 교회를 세워갈 수 있도록 돕는 선교 운동이다.특히 올해는 ‘로체스터 13’과 동시에 ‘서울 13’까지 열려 더 이상 한인 디아스포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 디아스포라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스티브 더글라스(CCC 총재), 로렌 커닝햄(국제예수전도단 공동설립자), 헨리 오롬비(로잔운동 체어맨), 박형은(동양선교교회 목사), 유은성(CCM 가수), 스타필드(크리스찬 찬양밴드), 배우 김정화 등이 강사로 나선다.
대상은 18세이상 청년및 대학생으로 1차마감은 오는 31일이다. 등록문의 : GKYM(917-929-4596), 이메일:rochestergykm@gmail.com, 온라인 등록은 www.gykm.org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