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라고도 불리우는 스토니브룩대학교는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의 4개 주요 연구중심대학 중 하나이다.
- 스토니브룩대학교는 1957년 롱아일랜드 Oyster Bay의 William Robertson Coe Planting Fields에 임시 캠퍼스를 마련하여 주립대학교로 설립되었다. 1962년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면서 뉴욕 맨하튼에서 약 89km 떨어진 롱아일랜드 북쪽에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곳으로 이주 하였으며, 현재는 스토니브룩대학교로 불리우고 있다. 50여년 동안 스토니브룩대학은 재학생 수 및 명성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대학원을 포함한 12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7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스토니브룩대학은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재학생 수로는 2번째로 큰 대학으로 뉴욕주립대 시스템의 4개 주요 연구중심대학 중 하나이다.
- 스토니브룩 대학교는 <런던타임스.의 세계 대학 랭킹 (“Higher Education-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상위 1%에 랭크될 정도로 미국 최고 주립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하버드 MIT와 같은 아이비리그 명문대 등 주요 62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국 대학협회(AAU: American Association of University)의 회원대학이다. 특히 개설된 컴퓨터과학과는 201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연구분야 미국공립대 순위2위에 오른 최고의 명문 주립대이다.
- 스토니브룩대학의 대표적인 장점은 과학연구다. 1998년 미국 국가과학재단은 스토니브룩대학을 통합 연구와 교육에서 국내 우수 10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 스토니브룩대학은 뉴욕주에 위치하고 있는 주립대학 중 의과 및 치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2개 대학 중 하나이다. 해양과 대기에 관한 연구, 교육, 공공서비스를 위한 뉴욕주의 유일한 해양 센터인 Marine Sciences Research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1998년 이후, Brookhaven National Laobratory를 미국 정부기관인 Department of Energy와의 협약 아래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뉴욕시 맨하튼에 “Stony Brook Manhattan” 캠퍼스를 설립하였다.
- 스토니브룩 대학은 뛰어나 교수진으로도 유명하다. 로버트 아우만(Robert Aumann), 폴 로터버(Paul Lauterbur), 양첸닝(C.N. Yang)이 각각 경제학, 의학 물리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학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인 존 밀너(John Milnor)는 ‘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스토니브룩 대학은 재미 핵물리학자 고 이휘소 박사가 교수로 재직했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토니브룩 대학을 졸업한 국내 유명인사로는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현 카이스트 이사장)과 이현순 현대기아차 전 부회장 등이 있다.
- 최고의 교수진
- 주요 수상자: 노벨상(3명), 필즈상(1명), 아벨상(1명), 퓰리처상(2명), 맥아더 펠로우(5명), 그래미 어워드(2명)
- 주요 연구성과
- MRI 테크놀로지 개발로 노벨 의학상 수상
- 왕대나무(golden bamboo) 여우 원숭이 발견
- 톱궈크(top quark)발견
- 에머슨스트링 4중주단
- 최고의 학생들
- 매년 Beckman, Churchill, Barry M. Goldwater, Howard Houghes Medical Institute, Marshall, and UNCF-Merck 등 어워드 수상
- 졸업생들은 각분야에서 리더로 활약
- 미국 Josh L. hennessy 스탠포드 총장, Scott Higham 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Richard L. Gelfond 아이맥스 CEO 외 다수
- 한국 오명 전 과기부총리 (현 카이스트이사장, 전자공학 석.박사), 이현순 현대기아차 전 부회장 (현 두산인프라코어 자문, 기계공학 석/박사)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자료: 한국 스토니부룩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