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THER WHEN I WAS… by Ann Landers
네 살 때
우리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어.
4 years old: My daddy can do anything.
다섯 살 때
우리 아빠는 아주 많이 알아!
5 years old: My daddy knows a whole lot.
여덟 살 때
우리 아빠라고 모든 걸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야.
8 years old: My dad doesn’t know exactly everything.
열 살 때
아빠가 자라던 그 옛날은, 지금과 확실히 달라.
10 years old: In the olden days when my dad grew up, things were sure different.
열두 살 때
아빠가 이걸 모르는 건 당연해. 아빠는 이제 어린 시절이 생각도 나지 않을 걸. 너무 나이가 많아.
12 years old: Oh, well, naturally, Father doesn’t know anything about that. He is too old to remember his childhood.
열네 살 때
아빠에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아빠는 너무 구식이거든!
14 years old: Don’t pay any attention to my Father. He is so old-fashioned!
스물한 살 때
우리 아빠 말이야? 구제 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지셨지.
21 years old: Him? My Lord, he’s hopelessly out-of-date.
스물다섯 살 때
아버지가 조금 아시기는 하지. 그만큼 사셨으니 이 정도 아시는 게 당연하지.
25 years old: Dad knows a little bit about it, but then he should because he has been around so long.
서른 살 때
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30 years old: Maybe we should ask Dad what he thinks.
서른다섯 살 때
아버지에게 이야기하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하지 않겠어.
35 years old: I’m not doing a single thing until I talk to Dad.
마흔 살 때
아버지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셨을까? 아버지는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 경험이 많으신데.
40 years old: I wonder how Dad would have handled it. He was so wise and had a world of experience.
쉰 살 때
아버지가 지금 내 곁에 계신다면, 그와 함께 이걸 이야기할 수 있다면.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던가를 미처 깨닫지 못했다. 아버지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난 그렇게 하지 못했다.
50 years old: I’d give anything if Dad were here now so I could talk this over with him. Too bad I didn’t appreciate how smart he was. I could have learned a lot from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