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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느12:3)

느헤미야는 밧사왕 아닥사스다 시절에 유다땅 총독으로 12년간 재직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때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던 일에 참여하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회상해보니 이스라엘이 참으로 많은 화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또 이웃나라의 침략으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수없이 겪어야 했고 집과 밭과 포도원은 파괴되었고 가족들은 포로가 되어 흩어졌고 온통 상흔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결국 화를 돌이켜 다시 새로운 복으로 바꿔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셨는지라(느13:2)”

느헤미야를 통해서 우리는 3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1) 때때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손해를 보고 희생도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으로 인하여 결코 손해를 보는 일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2) 하나님은 우리를 잠깐 놓아주시기는 하지만 영원히 버리지는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9-10)”

3) 우리에게 고통이 있을지라도 이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고 우리를 연단시키시고  새로운 복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다라는 사실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29:11-14)”

비록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들이  우리자신의 잘못과 죄로 인한 것이라 할지라도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구하고 찾으면 만나주시고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겪는 ‘화’가 변하여 하나님안에서 ‘복’으로 바뀌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During the reign of the Persian king Artaxerxers, Nehemiah was appointed and served as governor of Judea for 12 years. As Nehemiah sought to rebuild the fallen city of Jerusalem, he was reminded of the history of Israel and their countless misfortunes. Many had perished from plaques, experienced countless invasions from the neighboring countries resulting in bloody wars. Their houses, fields, and vineyards were destroyed, and their families divided and taken into captivity, suffering utter destruction for years. However, Nehemiah was reminded of God and his work of redemption of his people.

As we meditate on the story of Nehemiah, we come to three conclusions.

First, God does not allow us to incur any real losses on his behalf. Although things may appear as a loss and a sacrifice, ultimately the things we gain in God are far greater than those losses.(Psalms 119:71)

Second, God may allow suffering for a time but all this is temporal and He will never abandon us.(Psalms139-9-10)

Finally, although we may experience pain, God’s motive is not the pain itself, but to forge and build our character. His plans are to redeem all things for his glory.(Jeremiah29:11-14)

May our God redeem all of our own troubles into eternal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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