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Worship & Preaching
주일 설교 Sunday Sermon
찬양대 Choir & Praise Team
새벽강단 Early Morning Sermon
특별예배 Special Worship
목회수상 Pator's Column
영어예배 English Ministry
        새벽강단 Early Morning Sermon

순결한 등불로 살라(레24:1-4)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등잔불을 계속해서 켜 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에게는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켜두고 아론에게는 등잔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정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순결한으로 번역된 자크라는 히브리어는 깨끗한 불순물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제일 먼저 짠 기름을 가리킵니다. 계속해서로 번역된 타이드라는 말은 규칙적으로 라는 의미로 하루 종일이 아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 매일 규칙적으로 켜 두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의 등잔불은 하나님이 언제나 이스라엘과 함께하심을 나타내는 표시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현존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켜 두어야 하는 모세의 의무와 항상 등잔불을 정리해야 할 아론의 의무가 함께 있습니다. 불이 어두울 때 빛나듯이 삶이 위기에 이르렀을때 순결한 신앙은 빛을 발합니다.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밝히고 규칙적으로 등불을 살펴야 하는 이유는 삶의 위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참고 견뎌내기 위함입니다. 등잔불은 하나님의 뜻을 위한 기도와 찬양, 감사와 헌신입니다.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This entry was posted in 새벽강단 Early Morning Sermon.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Hit
104 염려를 기도로 바꾸어라(빌4:6-8) webmaster 2014.10.07 2420
103 새벽의 스케줄을 잡아라(시5:3) webmaster 2014.09.30 2450
102 말씀안에서 단련하라(시105:18-19) webmaster 2014.09.27 3006
101 주님에게 시선을 맞추라(막9:23;스6:1-5) webmaster 2014.09.26 2159
100 언약의 소금으로 살라(레2:11-13) webmaster 2014.09.26 2649
99 순결한 등불로 살라(레24:1-4) webmaster 2014.09.26 2474
98 새벽에 목숨을 걸라(시46:5) webmaster 2014.08.23 7407
97 행복자로 살라(신33:24-29) webmaster 2014.07.31 4223
96 양식을 책임지시는 하나님(레24:9) webmaster 2014.07.31 2880
95 요단을 넘어 가나안으로(수1:1-9) webmaster 2014.06.17 3735
< Prev ...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5 ... Next >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Long Island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486 Town Line Rd., Commack, NY 11725 | Tel (631) 508-9135
COPYRIGHT © 2012 Long Island Korean United Methdist Church.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Long Island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