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한 청년을 십자가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표적
“하나님의 임재는 실로 매우 두렵고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상하심과 섬세하심은 늘 저를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유학의 길목에서 세상의 학문을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던 저자는 청년부 기도회 시간에 성령 체험을 했다. 이후 주일 예배 시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의 형상을 환상으로 보았다.
이후 예배 시간마다 동화 같은 환상 이야기가 계속 떠올랐는데 그것이 매우 생생하고 강렬했기 때문에 저자는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그것들만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환상 이야기들은 언제나 성경의 특정한 부분들을 연상시키면서 두루마리처럼 펼쳐졌습니다. 저자의 어머니가 기도회 시간에 그 환상을 증거 하였을 때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저자의 아버지는 그 환상을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불신자들도 그것을 거부감 없이 보고 영적인 대화에 참여하는 놀라운 일을 목격했습니다.
2016년 6월 5일, 성령님께서는 환상 중의 일부를 책으로 출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은 환상 이야기들 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모든 심판의 불길을 막는 환상, 그리고 그 십자가의 길 끝에 도달한 자녀에게 달려오시는 하나님의 환상, 선지자들이 악기를 들고 춤을 추며 예수님을 경배하는 환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초신자와도 다를 바 없었던 저자의 영적 싸움을 성령님께서 얼마나 세밀하게 인도하시고 도우셨는지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화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자소개 : 박상석
1986년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출생하였다. 대전에서 초.중등학교를 마치고 2005년에 남대전고등하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과 사학을 공부했다.
유학의 길목에 있던 저자는 2015년 5월 5일, 서울 종로구 한 장로교회 기도회 시간에 성령을 체험했다. 이후 주일 예배 시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의 형상을 보았다. 보이는 환상과 들리는 음성을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계속 기록해왔다. 2016년 6월 5일, 출판하라고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많은 환상의 기록들 가운데 일부를 출판하게 되었다. 현재 대전 주안침례교회를 섬기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
목차
여는 글
1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표적
1장 임재하시는 하나님
2장 소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3장 천상 체험
4장 동행하시는 하나님
5장 섬세하게 일하시는 하나님
6장 달려오시는 하나님
7장 예수 십자가의 은혜
2부 하나님과의 대화
1장 가르치시는 하나님
2장 이야기하시는 하나님
3장 준비시키시는 하나님